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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은행을 확대하거나 바꾸실 계획은 없으신지...
2013. 06. 20
1110
고생이 많습니다. 몇가지 문의 드릴일이 있어서요. 지금 퍼블릭카드가 제주은행과 계약이 맺어진것으로 알고 있는 데 다른 은행으로 확대할 계획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결재일이 21일인데요 이번달은 토요일이어서 23일 겨래가 되었더라구요. 다른 것들도 전부 같은 통장으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잔액이 모자랐던 모양입니다. 그날 오후에 제주은행(본점)으로부터 전화를 받아서 통장에 돈을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지점(동문지점)으로 전화를 해서 입금했음을 확인했고 인출해간다고 하더라구요(단 타은행계좌는 23일간격으로밖에는 확인이 안된다고 해서 다음날 인출할 수 있다고 했음). 만일 제가 연체금액이 많았다면 연체이자가 많이 붙었겠지요. 암튼 그렇게해서 마무리 했는 데 다음날 아침에 제주은행 동문지점에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동문지점). 연체가 되서 입금을 해달라고. 이미 전날에 다 얘기된 줄 알았는 데 다시 설명을 드렸습니다. 알았다고 하고 있었는 데 그날 오후에 다시 전화가 왔어요(다른분). 이번에는 좀 열을 냈습니다. 통장에 잔고가 충분히 있는 데 자꾸 전화가 온다고..왜냐하면 화요일날 정오쯤에 처리를 하신다고 했었거든요. 통장에서 돈이 인출안된 것은 확인을 못했지만 그런 것까지 확인해야 합니까? 어쨌건 그날 저녁에 빠져나갈 줄 알았습니다. 처리가 다 된 줄 알았죠. 근데 어제 저녁 9시에 전화가 다시 왔습니다. 제주은행 동문지점이라고. 통장에 잔고가 없어서 돈이 인출이 안되었으니 입금을 해달랍니다. 이번에는 정말 열이 받아서 잔고증명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출금계좌번호를 확인했더니 계좌번호가 틀렸더군요. 처음 거래한 것도 아니고 몇년간 거래를 하고 있는 데 계좌번호가 틀려서 인출을 못해갔다는 게 선뜻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23일에는 일부 인출했는 데 그 다음날 인출이 안되었다는 것두요. 지난 월요일부터 지금까지(금요일) 카드가 거래중지가 되었습니다. 제 잘못도 아니고 은행잘못인데 이런 불편을 겪어야 됩니다. 또 지금까지 연체이자는 은행에서 갚아주나요? 다른 은행 같으면 있을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만. 동일 건으로 지점에서 본점에서 이렇게 전화 독촉을 받아야 되는지도 모르겠구요. 그것도 밤9시 넘어서까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