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방판화장품을 쓰다가 겸사겸사 백옥생으로 바꿔서 화장품을 쓰고 있습니다.    민감한 제 피부에도 맞는 것 같고  맛사지도 자주는 못받지만 가끔 받으러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부맛사지담당직원이 너무 무뚝뚝하고 인사도 안해서 갈 때마다 오지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오면 오냐고 가면 잘가라고 하는 것은  일반 구멍가게에서 사탕하나를 사더라도 하고 듣는 말인데  화장품대리점회사에서는 기본적인 서비스인 맛사지가 무슨 특권이 되는 냥 태도를 보입니다.      그리고 방판 화장품을 쓰는 이유중의 하나는 바빠서 일일이 쇼핑하러 다니지 못하는 이유도 있는데 맛사지시간도 오전 일찍부터  시작하지도 않으면서 끝나는 시간은 6시에 맞출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4시 이후에 맛사지를 받고자 하면 짜증부터 내고 자리도 있음에도 다음에 오라고 합니다.    화장품판매가 주된 사업이고 맛사지가 더불어 주어지는 서비스가 아닌가요?  조그마한 서비스로 인하여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자주 받게 됩니다.  바쁘고 또한 기분도 별로 안좋아서 자주 가지는 않는데도 모처럼 기분전환으로 갈 적마다 불쾌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왕이면 좋은 모습에 좋은 미소로  거기에다 좋은 서비스를 부탁한다면 무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