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width=""600""><TR><TD class=base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15px""><FONT style=""LINE-HEIGHT: 140%"" color=#757575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0pt;"">큰맘먹고 냉동실에 차곡차곡 보관해두었는데 막상 꺼내보니 냉동실 냄새가 풀풀. 냉장고 신선칸에 넣어둔 것처럼 싱싱한 맛을 유지할 수는 없을까? 그 비법을 프로들에게 물었다.</span></FONT></TD></TR><TR><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30px"" vAlign=top><HR color=#ebe4da SIZE=1><FONT style=""FONT-SIZE: 10pt"" face=굴림 color=#7cc23b><B>[ 꾼들은 안다!! ] 프로들의 냉동 비법</B></FONT> <HR color=#f3eee8 SIZE=1><B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TBODY><TR><TD align=middle><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5 width=""100%"" border=0><TBODY><TR vAlign=center bgColor=#fcfde4><TD align=middle width=""20%""><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b7ab33><B>종 류</B></FONT></TD><TD align=middle width=""25%""><B><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b7ab33>지금의 상태</FONT></B></TD><TD align=middle width=""25%""><B><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b7ab33>맛 되살리기</FONT> </B></TD><TD align=middle height=17><B><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b7ab33>처음부터 <BR>이렇게 보관 </FONT></B></TD></TR><TR bgColor=#f4f4f4><TD align=middle><B><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야채류 </FONT></B></TD><TD vAlign=top><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우거지 시금치 고사리 버섯 죽순의 경우. 수분이 많 이말라있다.</FONT></TD><TD vAlign=top><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수분 보충부터 실시. 냉장고에서 서서히 해동한 후 끓 는 물에 살짝 튀겨낸다. 너무 오래 데치면 섬유 조직이 물러질 수 있다. ‘ 담갔다 빼는 ’ 수준으로.</FONT> </TD><TD vAlign=top width=""30%"" bgColor=#f4f4f4><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첫번째 너무 푹 삶지 말 것. 냉동되면서 섬유 조직이 완전히 파괴된다. 두번째 최대한 물기를 짠 다음 냉동실로. 물기가 있으면 냉동실이라도 미생물이 생존한다.</FONT></TD></TR><TR><TD align=middle bgColor=#fcfde4><B><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볶은 가루 </FONT></B></TD><TD vAlign=top bgColor=#fcfde4><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콩가루 들깨가루 선식 미숫가루처럼 볶아서 빻은 가루 종류들. 특유의 냉장고 냄새가 배어 있다. </FONT></TD><TD vAlign=top bgColor=#fcfde4><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마른 팬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살짝 볶아낸다. 그럼 배어 있는 냉동실 냄새가 싹. 다시 냉동 보관해도 좋다. </FONT></TD><TD vAlign=top bgColor=#fcfde4><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밀봉이 관건. 물기가 있는 숟가락으로 덜어 쓰면 쉽게 상한다. 반드시 건조하게 관리할 것. 찹쌀가루나 쌀가루 처럼 생가루는 볶아서 보관하면 안 됨. </FONT></TD></TR><TR bgColor=#f4f4f4><TD align=middle><B><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등푸른생선 </FONT></B></TD><TD vAlign=top><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고등어 삼치 꽁치와 같은 등푸른생선. 생선에 들어 있는 지방이 부패하면서 비린내가 심해진다. </FONT></TD><TD vAlign=top><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역시 냉장고에서 서서히 해동. 식초나 소금을 넣은 물에 5분 이내로 담가둔다. 그럼 겉면에 배어있는 비린내는 완전 제거. 냄새 맡아도 나지 않는다. </FONT></TD><TD vAlign=top><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손질 후 수분을 제거해 밀봉 포장하는게 관건. 그 이유는 야채와 같다. 키친타올로 눌러 닦아내는 것보다 바람에 꾸덕꾸덕하게 말리는 게 최상의 방법. </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P><BR><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5 width=""100%"" border=0><TBODY><TR><TD align=middle bgColor=#fcfde4><B><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각종 반조리<BR>식품들</FONT></B></TD><TD vAlign=top bgColor=#fcfde4><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불고기 잰 것. 밑간해서 쪄 낸생선 돈가스잰것. 붙여놓은 전 등등. 쾌쾌한 냉동실 냄새가 가득. </FONT></TD><TD vAlign=top bgColor=#fcfde4><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본래의 음식을 즐기는 것은 포기. 불고기는 그라탕 생선찜은 찌개나 전골 돈가스 잰 것은 강정으로 전은 케찹 조림으로. 이런 식으로 조리법을 180도 바꾼다. </FONT></TD><TD vAlign=top bgColor=#fcfde4><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양념을 강하게 하고 수분의 양을 최대한 적게 한다. 역시 보관하는 내용물의 수분 양을 줄이는 방법. 냉동실에서 꺼내 요리할 때 야채나 물을 넣어 간을 맞추고 수분을 보충해줄 것. </FONT></TD></TR><TR bgColor=#f4f4f4><TD align=middle><B><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다진 고기 </FONT></B></TD><TD vAlign=top><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냉동 고기를 갈아서 다져 놓은 경우 누린내가 심하게난다.</FONT></TD><TD vAlign=top><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이상태에서 누린내를 제거하는 건 불가능. 생강 술 청양고추즙 후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양념해서 바로 요리해 먹는다. 완자 전 함박스테이크처럼. </FONT></TD><TD vAlign=top><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냉동 고기를 간 경우라면 고기가 녹기 직전에 바로 냉동실에 넣을 것. 물이나 핏물이 배어 나온 상태로 냉동하면 빨리 변질된다.</FONT></TD></TR><TR><TD align=middle bgColor=#fcfde4><B><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얼린 육수 </FONT></B></TD><TD vAlign=top bgColor=#fcfde4><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일부분은 물 일부분은 진 한 육수로 분리. 해동시켜 맛보니 처음 끓였을 때보 다 싱겁다.</FONT></TD><TD vAlign=top bgColor=#fcfde4><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대파 양파 고추씨 등을 넣고 끓인다. 역시 냉장실에서 해동 후 끓일 것. 바로 끓이면 냄 비가 탈 수 있다. 이렇게 끓인 다음에는 냉장 실에 두고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사용. </FONT></TD><TD vAlign=top bgColor=#fcfde4><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적은 양씩 덜어서 따로따로 냉동 보관하고 반드시 날짜 를 기입. 오래된 순으로 꺼내 맛 되살리기를 실시. </FONT></TD></TR></TBODY></TABLE><P><BR><HR color=#ebe4da SIZE=1><FONT style=""FONT-SIZE: 10pt"" face=굴림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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