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내고 싶은 주말에 어울리는 간단한 브런치를 소개합니다 .진한 치즈와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진 하인즈 소스에짭조름한 소시지, 상큼한 토마토를 더했어요 .달걀과 크림소스, 모차렐라 치즈가 더해져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린답니다 .근사한 브런치나 술안주로도 좋아요 .

재료(2인분)필수 재료양파(½개), 비엔나 소시지(5개), 달걀(4개), 하인즈 클래시코 포치즈 알프레도(1⅓컵)

선택 재료토마토(1개), 모차렐라치즈(½컵), 파슬리가루(약간)

양념소금(0.1), 후춧가루(0.1)

1. 양파는 채 썰고, 비엔나 소시지는 어슷하게 납작 썰고,    토마토는 4등분한 뒤 속씨를 제거해 과육만 작게 썰고,

*Tip.토마토를 조금 더 부드럽게 먹고 싶다면 끓는 물에 데쳐찬물에 담가 껍질을 제거한 뒤 사용하세요.

2. 볼에 달걀을 넣어 알끈을 제거해 양념을 넣고 곱게 푼 뒤    하인즈 클래시코 포치즈 알프레도(⅔컵)를 부어 섞고 ,     [소금(0.1), 후춧가루(0.1)]

3. 팬에 식용유(1.5)를 두른 뒤 양파를 넣고 중간 불에서 볶다가 반투명해지면    소시지와 토마토를 넣어 살짝 더 볶고,

*Tip.식용유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해도 좋아요.

4. 달걀물을 붓고 휘저어 반숙 이상으로 익으면 뚜껑을 덮고    약한 불로 조금 더 익힌 뒤 모차렐라치즈를 얹어 녹이고,

*Tip.190℃로 예열한 오븐에서 5분 정도 노릇하게 구워도 좋아요.

5. 다른 팬에 남은 하인즈 클래시코 포치즈 알프레도(⅔컵)를 끓인 뒤    파슬리가루(약간)와 함께 구운 프리타타에 뿌려 마무리 .

출처 : 월간이밥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