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전 날씬한 도시락마이 스키니 연어 새싹 토르티야 Chef Says “회식이 잦은 목요일, 저녁 ‘먹부림’ 전 딱인 연어 새싹 토르티야!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충하고 요구르트마요스프레드로 상큼한 맛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재료 토르티야 1장, 새싹채소 30g, 달걀 1개, 방울토마토 10개, 요구르트마요스프레드(통조림 연어 1/2캔+마요네즈 2큰술+레몬즙 1큰술+식초 1작은술+올리고당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만드는 법1분량의 재료에 물기를 쫙 뺀 통조림 연어를 넣고 함께 버무려 ‘요구르트마요스프레드’를 만든다.2팬에 살짝 구운 토르티야 위에 새싹채소와 ①을 듬뿍 얹는다.3②에 노른자가 단단해질 정도로 익힌 달걀 프라이를 얹고 돌돌 만 다음 먹기 좋게 잘라 방울토마토와 함께 담는다.

숙취 해소에 좋은 가벼운 도시락브로콜리로 속 풀었네 Chef Says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브로콜리 타락죽과 당 보충용 견과류볶음. 전날 회식으로 더부룩한 속을 달래주고, 가벼운 메뉴라 불금 약속이 있는 인기녀들에게 딱이에요!”  재료 생멥쌀 1/2컵, 브로콜리·양파 10g씩, 크랜베리·아몬드·호두·캐슈너트·간장 1큰술씩, 우유 2컵, 올리고당 2큰술, 버터 1/2작은술, 올리유브·소금·후춧가루 약간씩만드는 법1잘게 다진 브로콜리와 양파에 버터,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볶다가 우유를 붓고 끓인다.2우유가 끓어오르기 시작할 때, 분쇄기로 간 생멥쌀을 넣고 농도를 확인하며 푹 끓이면 완성.3견과류에 간장, 올리고당을 넣고 볶은 영양 만점 견과류볶음을 ②와 함께 담는다.

내 남자를 위한 ‘있어 보이는’ 도시락베이컨 꼬치가 머시룸 웜 샐러드를 만났을 때 Chef Says “아마 고기 싫어할 남자는 드물 듯! 통베이컨구이와 머시룸 웜 샐러드를 함께 권해보세요. 먹기 직전 작은 병에 준비해간 드레싱을 ‘있어 보이게’ 흔들어 뿌리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재료 통베이컨 1줄, 마늘빵 2조각, 양송이버섯·표고버섯 1개씩, 새송이버섯 2개, 콜리플라워 30g, 양파 1/4개, 마늘 1쪽, 리코타치즈 1큰술, 허브 약간, 드레싱 적당량만드는 법1굵직하게 썬 버섯과 양파, 저민 마늘을 볶다가 데친 콜리플라워를 넣어 ‘머시룸 웜 샐러드’를 완성한다. 여기에 허브, 리코타치즈를 더하면 좋다.2꼬치에 꽂은 통베이컨을 약한 불에 구워 마늘빵과 함께 예쁘게 담는다.3올리브유, 레몬즙, 식초, 간장, 꿀, 깨소금, 소금, 후춧가루를 섞어 만든 드레싱을 꼬치와 샐러드에 뿌려 먹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