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align=""center"" width=""600""><TR><TD style=""PADDING-RIGHT: 3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5px"" bgColor=#f6f5f0 height=35><B><FONT style=""FONT-SIZE: 13pt"" face=돋움 color=#7cc23b><span style=""font-size:10pt;"">제철 식품 즉석 vs 저장 반찬 막강 힘 겨루기</span></FONT></B></td><TD></TD></tr><TR><TD class=base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15px""><FONT style=""LINE-HEIGHT: 140%"" color=#757575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0pt;"">해를 보지 않고 하우스에서 자란 사철 식품과 달리 제철 식품은 그 계절을 나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 여름엔 수분이 많은 수박을 먹고 겨울엔 비타민 C가 듬뿍 든 겨울 무를 먹는 것은 같은 이유에서다. 12월 제철 식재료로 만든 반찬으로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보자. </span></FONT></TD><td></td></TR><TR><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30px"" vAlign=top><TABLE borderColor=#ffffff cellSpacing=5 cellPadding=5 width=""100%"" border=1><TBODY><TR vAlign=top><TD borderColor=#e9e2d8 width=""50%""><FONT style=""FONT-SIZE: 10pt"" face=굴림 color=#b7ab33><B>두고두고 먹는 저장 반찬</B></FONT><BR><BR><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재료에서 수분을 얼마큼 빼서 조리하느냐에 따라 저장 기간이 달라진다. 수분을 뺐기 때문에 음식 질감이 딱딱하다는 것이 단점. 재료의 수분을 빼는 방법은 소금 설탕 간장 등에 절여 삼투압에 의해 수분을 빼는 방법 건조 또는 냉동하는 방법 등이 있다. 간장 등에 절일 때는 간장을 달여주면 불순물이 제거돼 좀더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 <BR><BR><B>조리법</B>_재료 자체가 가지고 있는 수분을 빼주는 장아찌 조림 피클 절여서 하는 김치 등 </FONT></TD><TD borderColor=#e9e2d8 width=""50%""><FONT style=""FONT-SIZE: 10pt"" face=굴림 color=#b7ab33><B>후닥닥 해 먹는 즉석 반찬</B> </FONT><BR><BR><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재료의 향과 풍미를 살리기 위해 그대로 생으로 사용하거나 조리해도 살짝 데치거나 볶는 정도로만 하기 때문에 만들자마자 먹어야 맛있다. 오래 두면 물이 많아져 맛이 없기 때문이다. 소금 간장 설탕을 넣어도 삼투압이 일어날 정도로 오래 두지 않기 때문에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한다. <BR><BR><B>조리법</B>_재료 자체가 가지고 있는 수분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무침 샐러드 볶음류</FONT></TD></TR></TBODY></TABLE><BR><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IMG hspace=10 src=""http://secfile2.hanmail.net/image/mizmaster/cook/2004/feb/040224_sea01.jpg""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face=굴림 color=#7cc23b><BR><B>겨울 감기 달래는 무</B></FONT></FONT> <P><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무는 소화와 기관지에 좋은데 특히 겨울 무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기침에 특효가 있다. 무 한 개를 구입해 먼저 생채를 만들고 남은 것은 두고 먹는 무간장단초를 담근다. 조청이나 꿀을 부어 2~3일 두면 맑은 물이 괴는데 기침이 날 때 이 물을 먹으면 기침도 멎고 아픈 목도 잘 낫는다. <BR clear=all><BR><B>[즉석 대표] 단맛 살린 무달래생채 </B><BR><BR><B>재료</B> 무(중) &frac14;개 달래 &frac12;묶음 양념장(식초 3큰술 설탕 3큰술 다진 붉은 고추 1큰술 소금 &frac12;~1큰술) <BR><B><BR>만들기 </B><BR>1_무는 껍질을 벗긴 다음 0.3&times;5cm 크기로 자른다. <BR>2_달래는 깨끗이 씻어서 4cm 길이로 잘라서 준비한다. <BR>3_분량의 양념장을 만든다. <BR>4_무에 3의 양념장을 무치고 간이 배면 달래를 섞어서 같이 버무려 낸다. <BR><BR><FONT color=#876c57><B>another_</B>무나물 무국 무채나물</FONT><BR><BR></FONT></P><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B>[저장 대표] 아삭한 겨울 무 그대로 무간장단초</B><BR><BR><B>재료</B> 무(중) &frac12;개 간장 1컵 식초 1컵 설탕 4큰술 물 &frac12;컵 소금 &frac12;큰술 <BR><BR><B>만들기</B> <BR>1_무는 껍질을 벗겨 2cm 크기로 자른 다음 0.1cm 간격으로 바둑 모양의 칼집을 낸다. <BR>2_간장 식초 설탕 물 소금을 잘 섞어서 소금과 설탕이 완전히 물에 녹도록 한다. <BR>3_1의 썰어놓은 무를 2의 간장물에 담근다. 하루 정도 담가서 간이 완전히 배면 먹는다. 냉장보관하면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 두고 먹을 수 있다. <BR><BR><FONT color=#876c57><B>another</B>_무숙장아찌 무초절이 무조림</FONT></FONT> <P><HR color=#f3eee8 SIZE=1><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BR><IMG hspace=10 src=""http://secfile2.hanmail.net/image/mizmaster/cook/2004/feb/040224_sea02.jpg"" align=left><BR><BR><FONT style=""FONT-SIZE: 10pt"" face=굴림 color=#7cc23b><B>겨울 자양강장재 연근</B></FONT></FONT><P></P><P><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연근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연근을 먹이는 방법은 믹서나 강판에 갈아 부침 수제비 수프 죽 등으로 모양을 변화시키는 것. 특히 겨울 연근은 살이 연하고 섬유질이 많지 않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BR clear=all><BR><B>[즉석 대표] 부드럽게 갈아 만든 연근찜</B><BR><B><BR>재료 </B>연근(중) &frac14;개 달걀 2개 당근 약간 실파 3뿌리 물 &frac12;컵 소금 약간<BR><B><BR>만들기</B> <BR>1_연근은 껍질을 벗겨서 잘게 썬 다음 강판에 갈아 준비한다.<BR>2_당근은 잘게 다지고 실파는 송송 썬다. <BR>3_연근 달걀 당근 실파 물 소금을 넣고 잘 섞어서 약한 불에 중탕으로 찐다.<BR><BR><FONT color=#876c57><B>another</B>_연근전 연근야채볶음 연근튀김 연근밥</FONT><BR><BR></FONT></P><P><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B>[저장 대표] 식초 설탕에 조린 연근레몬조림</B><BR><BR><B>재료 </B>연근(중) &frac12;개 식초 적당량 레몬 &frac12;개 간장 4큰술 설탕 1큰술 물엿 2큰술 물(연근이 잠길 정도) <BR><B><BR>만들기</B> <BR>1_연근은 껍질을 벗긴 다음 0.5cm 두께로 썰어서 식촛물에 삶는다. <BR>2_레몬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연근과 같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BR>3_냄비에 연근 간장 설탕 물엿을 넣고 조린다. 거의 다 졸면 레몬을 넣고 더 조린다. 일주일 정도 두고 먹는다. <BR><BR><FONT color=#876c57><B>another</B>_연근피클 연근장아찌 연근닭안심조림</FONT></FONT><P><HR color=#f3eee8 SIZE=1><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BR><IMG hspace=10 src=""http://secfile2.hanmail.net/image/mizmaster/cook/2004/feb/040224_sea03.jpg"" align=left><BR><BR><FONT style=""FONT-SIZE: 10pt"" face=굴림 color=#7cc23b><B>바다 비타민 굴</B></FONT></FONT><P></P><P><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굴은 빈혈과 체력 회복에 좋은 강장 식품으로 지금이 맛과 향 영양이 제일 좋을 때다. 독특한 맛과 향을 음미하려고 대개 날것으로 먹는데 간장에 조리면 며칠 두고 먹는 밑반찬으로 손색이 없다. <BR clear=all><BR><B>[즉석 대표] 원래의 맛 그대로 굴샐러드 </B><BR><B><BR>재료</B> 굴 200g 래디시 2개 교나 50g 무순 &frac12;팩 소스(올리브 오일 3큰술 다진 양파 2큰술 식초 3큰술 머스터드 &frac12;큰술 소금&middot;후춧가루 약간씩) <BR><BR><B>만들기</B> <BR>1_굴은 소금물에 흔들어 2번 정도만 씻는다. <BR>2_래디시는 곱게 채썰고 교나는 4cm 길이로 썬다. 무순도 깨끗이 씻어서 준비한다. <BR>3_분량의 샐러드소스를 만들어서 준비한다. <BR>4_접시에 야채와 굴을 담고 소스를 곁들여서 낸다. <BR><BR><FONT color=#876c57><B>another</B>_굴회 중화풍 굴찜 굴꼬치 굴전</FONT><BR><BR></FONT></P><P><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B>[저장 대표] 풍미 살린 굴조림 </B></FONT></P><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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