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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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tip
입안 가득 향긋한 봄나물
2013. 0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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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border=0> <TBODY> <TR> <TD class=bd_16_7cc23b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8px; PADDING-TOP: 9px"" bgColor=#f6f5f0 colSpan=2>입안 가득 향긋한 봄나물 </TD></TR> <TR> <TD class=base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15px"" vAlign=top width=""100%""><FONT style=""LINE-HEIGHT: 140%"" color=#757575>봄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곳은 바로 식탁이다. 입맛을 돋우고 신선한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는 봄나물로 식탁을 꾸며보자. 향긋한 향기를 품고 있는 봄나물이 식탁에 오르면 잃었던 입맛도 금세 되찾을 수 있다. 이른 봄 산이나 들에 자라나는 풀은 아무 것이나 뜯어먹어도 약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봄나물. 특히 길어진 낮 길이로 겨울보다 활동시간이 많아 몸이 적응 못하고 축축 처지는 데는 봄나물이 특효약이다. 온가족이 모이는 주말 지친 기운을 살리고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줄 수 있는 봄나물을 식탁에 올려보자. <BR></FONT></TD>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15px"" vAlign=top noWrap align=middle></TD></TR></TBODY></table><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LINE-HEIGHT: 140%; PADDING-TOP: 30px"" vAlign=top><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FONT style=""FONT-SIZE: 10pt"" face=굴림 color=#b7ab33><B>입맛없는 계절 ‘식탁위의 보약’</B></FONT> <P>봄나물은 싹이 돋을 때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자랄수록 섬유질이 많아져 질겨지며 향기도 떨어지기 때문. 봄나물은 어리고 연하며 색이 짙은 것으로 골라 구입 즉시 조리해 먹어야 한다. 봄나물은 가능하면 날것으로 먹거나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먹어야 비타민과 영양소의 손실이 적다. <BR>쓴맛이 나는 나물은 데쳐낸 뒤 여러 번 물에 헹구고 떫은맛이 나는 나물은 충분히 우려낸다. 봄나물을 무칠 때는 파나 마늘과 같이 향기가 강한 양념은 되도록 적게 넣어야 봄나물의 향긋한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상큼한 냉이는 소화흡수를 촉진한다. 두릅은 단백질과 무기질이 많고 비타민C도 많다. 쌉싸름한 맛의 씀바귀는 식욕을 돋우며 정력과 심장 기능을 강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P><BR><FONT style=""FONT-SIZE: 10pt"" face=굴림 color=#b7ab33><B>단백질 보고 - 냉이간장두부구이</B></FONT> <P><IMG hspace=10 src=""http://photo-media.hanmail.net/mizmaster/cook/2004/mar/040316_spr01.jpg"" align=right border=0> 향긋하고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는 냉이는 대표적 봄나물. 야채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칼슘·철분이 풍부하며 춘곤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이 많다. 냉이에 함유된 무기질은 끓여도 파괴되지 않으며 하루 100ｇ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A 중 3분의 1이 충당된다. <P><B>재료</B> 냉이 100ｇ 두부 1모 식용유 2큰술 청·홍·황 파프리카·소금 약간씩 양념장(진간장 4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3분의 1작은술 통깨 2분의 1작은술) <P><B>이렇게 만드세요!</B><BR>① 냉이는 뿌리의 흙을 털고 끓는물에 데친 다음 재빨리 찬물에 헹군다. 물기를 빼서 곱게 다진다.<BR>② 다진 냉이를 그릇에 담고 분량의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BR>③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지게 썬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앞뒤로 뒤집어가며 굽다가 소금으로 약하게 간한다.<BR>④ 3을 접시에 담고 냉이양념장을 듬뿍 끼얹어 낸다. <P><BR><FONT style=""FONT-SIZE: 10pt"" face=굴림 color=#b7ab33><B>쌉싸레한 맛 입맛 돋워 - 씀바귀무침</B></FONT> <P><IMG hspace=10 src=""http://photo-media.hanmail.net/mizmaster/cook/2004/mar/040316_spr02.jpg"" align=left border=0> 쌉싸름한 맛의 씀바귀는 춘곤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 봄나물이다. 씀바귀의 쓴맛은 까칠해진 봄 입맛을 되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새콤하게 무쳐 먹으면 식욕을 되찾을 수 있다.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될 때 먹으면 좋다. <P><B>재료</B> 씀바귀 150ｇ 당근 4분의 1개 홍고추 1개 고춧가루 1큰술 설탕 2작은술 다진마늘·통깨 1작은술씩 소금 약간 <P><B>이렇게 만드세요!</B><BR>① 씀바귀는 찬물에 담가 바락바락 주무른 다음 맑은 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진다.<BR>② 손질한 씀바귀는 물기를 짠 다음 2∼3㎝ 길이로 썬다. 당근은 곱게 채썬 후 굵직하게 다진다. 고추도 반 갈라 씨를 털고 굵직하게 다진다.<BR>③ 넓은 그릇에 씀바귀와 당근 고추를 담고 고춧가루 설탕 다진 마늘 통깨를 넣어 버무린 다음 소금으로 간한다. <P><BR><FONT style=""FONT-SIZE: 10pt"" face=굴림 color=#b7ab33><B>피로회복 돕는 신선한 향 - 두릅맛살말이</B></FONT> <P><IMG hspace=10 src=""http://photo-media.hanmail.net/mizmaster/cook/2004/mar/040316_spr03.jpg"" align=right border=0> 신선한 향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두릅.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쓴맛을 나게 하는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회복에 좋다. 한방에서는 머리를 맑게 하고 편안한 잠을 자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P><B>재료</B> 두릅 300ｇ 맛살 5개 소금 약간 초고추장(고추장 3큰술 설탕·물엿 2작은술씩 식초 1큰술 참기름 2분의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레몬즙 2큰술) <P><B>이렇게 만드세요!</B><BR>① 두릅은 밑동에 칼집을 넣어 끓는물에 데친 다음 반 갈라 물기를 꼭 짠다.<BR>② 맛살은 반을 잘라 놓는다.<BR>③ 준비한 양념을 고루 섞어 초고추장을 만든다.<BR>④ 두릅의 긴 줄기를 하나씩 떼어 두릅과 맛살을 돌돌 말아 접시에 담고 초고추장을 듬뿍 끼얹는다. </P></FONT></TD></TR></TBODY></TABLE><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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