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00"" border=0>    <TBODY>    <TR>        <TD class=bd_16_7cc23b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8px; PADDING-TOP: 9px"" bgColor=#f6f5f0 height=""31""><span style=""font-size:10pt;""><font face=""돋움"">입맛 없을땐 쌈 싸 먹자! </font></span></TD></TR>    <TR>        <TD class=base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15px""><span style=""font-size:10pt;""><font face=""돋움"" color=""#757575"">솜털이 깔깔한 호박잎에 짭쪼롬한 쌈장 한 종지면 지친 여름 입맛이 되살아난다. 싱싱한 야채를 찬물에 씻어 물기만 털면 준비 끝. 시골집 평상에 앉아 먹었던 느낌 그대로 오늘 저녁은 푸짐한 쌈밥 정식을 차려보자.<BR></font></span></TD></TR></TBODY></table><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00""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LINE-HEIGHT: 140%; PADDING-TOP: 30px"" vAlign=top>            <HR color=#ebe4da SIZE=1><STRONG><span style=""font-size:10pt;""><font face=""돋움"" color=""#3BBDB5"">쌈밥 맛은 야채가 좌우한다! 내 입맛에 꼭 맞는 쌈 야채</font></span></STRONG><span style=""font-size:10pt;""><font face=""돋움""></font></span>            <HR color=#f3eee8 SIZE=1><span style=""font-size:10pt;""><font face=""돋움""><BR></font><STRONG><font face=""돋움"" color=""#757575""><BR><IMG height=236 hspace=10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woman/200408/27/d33m.jpg"" width=176 align=right> </font><font face=""돋움"" color=""#9CC100"">사각사각 소리까지 맛있다! 신선한 생채쌈</font></STRONG><font face=""돋움"" color=""#757575""><BR><BR><STRONG>상추 ∥</STRONG> 가장 대표적인 쌈 야채. 씹을수록 혀끝에 약하게 쓴맛이 돈다. 피를 맑게 하고 흥분을 가라앉힌다. <BR><STRONG>청경채 ∥ </STRONG>특별한 맛은 없지만 시원하고 담백해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위를 튼튼하게 하고 변비에 효과가 좋다.<BR><STRONG>치커리 ∥</STRONG> 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야채. 잎이 연하고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좋다. 치커리에는 레드 치커리와 그린 치커리 두 종류가 있다. <BR><STRONG>겨자 ∥</STRONG> 톡 쏘는 매운 맛이 난다. 속을 따뜻하게 해 주는 성질이 있어 찬 음식을 많이 먹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쌈 재료.<BR><STRONG>신선초 ∥</STRONG> 바닷가에서 자라는 미나리과 식물. 미나리 특유의 싱싱한 향에 톡 쏘는 쓴맛이 느껴진다. <BR><STRONG>깻잎 ∥</STRONG>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섬유질이 풍부해 육류와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 준다.<BR><STRONG>새싹 채소 ∥</STRONG> 다채 겨자채 비트 등 자잘한 새싹 채소를 상추나 치커리 등에 곁들이면 매콤 쌉사름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비타민 A와 C가 일반 채소보다 많게는 20배 이상 많이 들어 있다. <BR><STRONG>셀러리 ∥</STRONG> 한약처럼 은은하고 쌉쌀한 향이 특이하다. 줄기 부분을 어슷 썰어 쌈에 섞어 먹는다. <BR><STRONG>쑥갓 ∥</STRONG> 입맛을 당기는 특유의 향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반면 향이 강해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장을 튼튼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찬 음식을 많이 먹는 여름에 좋다. <BR><STRONG>로메인 ∥</STRONG> 상추와 모양새가 비슷하게 생겼지만 잎은 상추보다 도톰하고 맛은 더 연하다. 아삭아삭 씹히는 느낌이 깔끔하고 좋아서 샐러드나 겉절이 즉석 무침으로 이용한다</font><font face=""돋움""> <BR><BR><BR></font><STRONG><font face=""돋움"" color=""#9CC100"">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 ! 향긋한 숙채쌈</font></STRONG><font face=""돋움"" color=""#9CC100""><BR></font><font face=""돋움"" color=""#757575""><BR><STRONG>양배추 ∥</STRONG> 배추과 야채는 익히면 단맛이 도드라진다.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많이 들어 있어 위궤양 위염에 좋다. <BR><STRONG>호박잎 ∥</STRONG> 잘 익은 호박처럼 달콤한 맛과 폭신폭신 부드러운 질감이 일품이다. 적당히 어린 잎을 따서 3~5분 정도 익혀 먹는다. <BR><STRONG>근대 ∥</STRONG> 순무와 비슷한 야채. 어린 잎을 떼어 삶아 먹는다. 카로틴 칼슘 철 등이 풍부하다. <BR><STRONG>취나물 ∥</STRONG> 삶아서 양념하지 않고 먹으면 쓴 맛이 강하고 봄나물 특유의 향도 진한 편이다. 기침 가래를 가라앉혀 목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BR><STRONG>아욱잎 ∥</STRONG> 들꽃의 일종인 아욱의 잎은 중국에서 ‘채소의 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무기질 칼슘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는 영양 덩어리. 맛이 구수하고 풋풋해 어떤 야채와도 잘 어울린다. <BR><STRONG>다시마 ∥</STRONG> 대표적인 해조류 쌈으로 칼슘이 우유의 200배 철분은 100배 이상 풍부한 바다의 영양 보배다. 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파란색이 선명해 입맛을 당기고 바다 내음이 향긋하다. </font><font face=""돋움""><BR><BR><BR></font><STRONG><font face=""돋움"" color=""#757575""><IMG height=176 hspace=10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woman/200408/27/d34m.jpg"" width=176 align=left> </font><font face=""돋움"" color=""#9CC100"">된장 두부 소스</font></STRONG><font face=""돋움"" color=""#757575""><BR><BR><STRONG>| 재료 |</STRONG><BR>멸치 장국 &frac12;컵 된장 3큰술 두부 &frac14;모 <BR>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깨소금&middot;참기름 1큰술씩 설탕 1작은술</font><font face=""돋움""></font></span>            <P><span style=""font-size:10pt;""><font face=""돋움""></font></span></P>            <P><span style=""font-size:10pt;""><font face=""돋움"" color=""#757575"">맛이 부드러워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쌈장이다. 분량의 멸치 장국에 된장을 푼 다음 두부를 부드럽게 으깬다. 냄비를 달구고 으깬 두부를 넣어 달달 볶다가 수분이 다 날아가면 된장 푼 멸치 장국을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불을 낮추고 다진 파 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 설탕을 넣어 맛을 낸다.</font><font face=""돋움""><BR clear=all><BR><BR></font></span>            <P><STRONG><span style=""font-size:10pt;""><font face=""돋움"" color=""#757575""><IMG height=176 hspace=10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woman/200408/27/d35m.jpg"" width=176 align=left> </font><font face=""돋움"" color=""#9CC100"">강된장</font></span></STRONG><span style=""font-size:10pt;""><font face=""돋움"" color=""#757575""><BR><BR><STRONG>| 재료 |</STRONG> <BR>쇠고기 100g 표고버섯 2장(물에 불린 것) 청양고추 2개 된장 3큰술 <BR>고추장 2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꿀 1작은술 멸치 다시마 장국 &frac12;<BR><BR><STRONG>| 고기 양념 |</STRONG> 간장 1큰술 설탕 &frac12;큰술 다진 파 &frac12;큰술 깨소금 2작은술 <BR>참기름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font><font face=""돋움""></font></span></P>            <P><span style=""font-size:10pt;""><font face=""돋움"" color=""#757575"">쇠고기와 표고버섯은 가늘게 채 썰어 고기 양념에 재우고 청양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털고 어슷어슷 썰어 준비한다. 된장 고추장 참기름 꿀은 볼에 담아 잘 섞어 놓는다. 재료 준비가 다 되었으면 뚝배기에 참기름을 살짝 바른 뒤 양념한 버섯과 고기 된장 양념 썰어 놓은 청양고추를 한 켜씩 번갈아 담고 마지막으로 멸치 다시마 장국을 부어 찜통에 20분간 찐다.<BR clear=all><BR><BR></font><font face=""돋움""></font></span>            <P><STRONG><span style=""font-size:10pt;""><font face=""돋움"" color=""#757575""><IMG height=176 hspace=10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woman/200408/27/d36m.jpg"" width=176 align=left> </font><font face=""돋움"" color=""#9CC100"">우렁 된장</font></span></STRONG><span style=""font-size:10pt;""><font face=""돋움"" color=""#757575""><BR><BR><STRONG>| 재료 | </STRONG><BR>우렁 1컵 양파 &frac12;개 쪽파 1줄기 마늘 2톨 생강 1쪽 된장 2큰술 <BR>깨소금&middot;참기름 1큰술씩 꿀 2작은술 쌀뜨물 ⅔컵 식용유 적당량</font><font face=""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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