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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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jsk
돼지고기 마늘찜
2014. 0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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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궁합, 돼지고기와 부추가 만나다!
배가 차고 소화기관 약한 사람에게도 좋은 음식 |
▲부추영양보쌈 부추영양보쌈은 돼지고기와 부추의 궁합을 활용한 보양식으로 배가 차고 소화기관이 약한 이들도 여름 보양식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저지방 고단백 부위인 앞다리살을 활용한 부추영양보쌈은 여름철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젊은 여성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 재료 및 만드는 법 '부추영양보쌈'을 만들기 위해 ▲돼지고기 앞다리살 1kg ▲한약재 우린 물 3컵 ▲부추 ▲양파 ▲당근과 양념장을 위해 ▲간장 2큰술 ▲꿀 2큰술 ▲청주 1큰술 ▲맛술 2큰술 ▲생강즙 약간 ▲다진 마늘 1큰술 ▲대파와 소스 재료로 ▲배즙 ▲연겨자 ▲식초 ▲올리고당 ▲다진 마늘 ▲참깨 조금 등을 준비해야 한다. 우선 보쌈용 돼지고기 위에 한약재를 올리고 핏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익힌 후 돼지고기를 한약재 우린 물에 넣고 간장, 꿀, 청주, 맛 술, 생강즙, 다진 마늘과 대파를 넣고 조린다. 배즙, 연겨자, 식초, 올리고당, 다진 마늘을 잘 섞어 소스를 준비한다. 부추는 먹기 적당한 길이로 썰고 당근도 부추길이에 맞춰 채 썬다. 양파는 채 썰어서 물에 담궈 매운맛을 없애준다. 보쌈 고기를 썰어 접시에 담고 가운데에 준비된 채소를 잘 섞어서 올리고 준비된 소스를 채소 위에 얹고 깨를 뿌리면 '부추영양보쌈'이 완성된다. ◇ 부추의 효능 부추는 활성산소 해독 작용을 한다. 즉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한다. 이를 오랫동안 복용하면 정력이 증강되고 허리가 튼튼해지며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야간 빈뇨증을 개선시킬 수 있다. 부추의 독특한 냄새를 생성하는 유화알린 성분이 몸에 흡수되면 자율신경을 자극해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부추에는 비타민과 카로틴, 철 등이 풍부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정력이 떨어지며 정액량이 줄고 몸이 냉하고 추위를 잘 타며 설사를 자주 할 때 도움이 된다. 이는 위와 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열에너지가 모자라서 뱃속이 냉하면서 허리가 약할 때 좋으며 혈액 순환을 도와 묵은 피를 배출하기 때문에 혈액 순환 부전이나 어혈 등에 의해서 야기된 신경통이나 요통에도 효과가 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출처 : 하임 / 강연욱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