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재료주재료 - 오이( 1개) 양파( 1/4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적채 약간

식초물 - 물 (2cup) 식초 (1cup) 설탕 (1/2 cup) 소금 (1T) 정향(2개) 통후추(0.3T) 월계수잎(1장)

**요리팁**

1. 피클을 담을 유리병은 미리 끓는물에 소독해주시면 맛있는 피클을 상하지 않게 오래 드실 수 있어요

2. 배합초를 끓일때 정향 통후추 월계수잎을 넣어주시면 좀 더 맛과 향이 살아난답니다 


**만들기**

1. 오이(1개)를 두께 1cm정도로 썰고 청양고추(1개) 홍고추(2개) 양파(1/4개)적채 약간(적채는 위궤양과 노화방지 간기능 회복 등의 효과가 있는 건강채소로 이쁜색을 내며 식욕을 돋우죠.. 없으면 안넣으셔도 되요)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끓는물에 잠시 소독한 유리병에 차곡차곡 담아 넣고..

2. 냄비에 물(2컵) 식초(1컵) 설탕(½컵) 소금(1T) 정향(2개) 통후추(0.3T) 월계수잎(1장)을 넣어 끓여주고

3. 배합초가 끓고 있을 때 차곡차곡 야채 쌓아놓은 유리병에 부어주고..

4. 병 뚜껑이 열린 상태의 병을 끓는 물에 담가 1분 정도 둔 다음 뚜껑을 닫고 병을 뒤집어서 끓는물에 다시 1분정도 두어 압축시켜주면 완성

(완전하게 압축을 하려도 오래 끓는물에 유리병을 담가두면 유리병이 깨지는 불상사가 생겨요 주의~! ^^;)

5. 1주일정도 실온에서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으시면 되요~ 1주일만 기다리면 사먹는 피클 안부러운 나만의 홈메이드 피클이 만들어집니다~ ^^

참고로 배합초는 오이를 기준으로 4개정도일때는 배합초는 3배정도로 하시는게 좋아요 그래도 4배를 하시면 배합초가 많이 남거든요 ^^

라면을 여러개 끓일때 물과 스프의 양을 줄이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출처 : http://blog.naver.com/bluerain5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