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초콜릿의 맛과 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대표 초콜릿 디저트예요.
브라우니와 달리 케이크 중앙에 생초콜릿이 그대로 녹아 흘러 더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죠.
진한 커피나 따뜻한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행복함에 미소가 절로 지어져요.

재료(지름 6cmX6개 분량)
필수 재료
박력분(4=30g), 코코아파우더(3=15g), 다크초콜릿(2/3컵=100g), 버터(1/2컵=80g),
달걀(2개=110g), 설탕(1/2컵=75g)

선택 재료
깔루아(0.5), 슈가파우더(약간)

*Tip.
깔루아는 칵테일이나 베이킹에 많이 쓰이는 커피향이 나는 술이에요.
대형마트나 베이킹 전문샵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1. 박력분(4)와 코코아파우더(3)는 체에 한 번 내리고,

2. 유리볼에 다크초콜릿(2/3컵)과 버터(1/2컵)을 넣고 랩으로 싼 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 돌려 녹이고,

*Tip.
전자레인지에서 꺼낸 뒤 주걱으로 버터와 초콜릿을 고루 저어 섞어요.

3. 볼에 달걀과 설탕(1/2컵)을 넣고 거품기로 충분히 섞어 설탕이 녹고
   가벼운 거품이 올라오면 녹인 초콜릿버터와 깔루아(0.5)를 넣어 섞고,

4. 체 친 가루를 넣고 마른 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섞고,

5. 용기 안쪽에 버터를 발라 코팅한 뒤 반죽을 담고,

*Tip.
이밥차에서는 내열 머그잔을 사용했어요.
케이크틀, 머핀틀, 오븐용기 등을 사용해요.

6. 170℃로 예열한 오븐에 11분 정도 구워 꺼낸 뒤 체를 이용해
   슈가파우더를 뿌려 마무리.

출처 : 월간이밥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