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게 되면 열량을 흡수해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 하지만 과도한 열량을 섭취하게 되면 열량을 소모하지 못해 비만에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먹을수록 살이 빠지는 마법 같은 음식이 있어 화제다.
먹을수록 살이 빠지는 음식을 네거티브 칼로리(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이라고 부르는데 대표적으로는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셀러리, 고추, 오이, 마늘, 콩, 상추, 양파 등의 채소류와 사과, 블루베리, 레몬, 망고, 오렌지, 복숭아, 파인애플, 딸기, 토마토, 귤, 수박, 자몽 등의 과일류가 있다. 또한, 오징어와 닭가슴살도 네거티브 칼로리에 포함된다.
예를 들면 100kcal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그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100kcal 이상의 칼로리를 소모해 자연스럽게 지방을 태우게 돼 살이 빠지는 원리이다. 즉 음식을 먹기만 해도 칼로리가 소모되는 격이니 다이어트 음식으로서 손색이 없다.
하지만 살 빼고 싶다고 무작정 네거티브 칼로리 음식만 먹으면 되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 과일의 경우엔 당이 높아 혈당이 높아질 수 있고, 산이 많은 과일을 섭취 시엔 위벽에 손상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네거티브 칼로리라 하여 과하게 먹게 되면 위가 늘어나거나 오히려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지므로 하루에 한 끼 정도만 실천해보는 것이 좋다.
시금치 샐러드 레시피
- 시금치샐러드(사진=쿡쿡TV)
드레싱 : 올리브유(5큰술), 소금(1작은술), 얼음(100g), 시금치(20g), 식초(2큰술), 엔쵸비(20g)
조리방법
1.양상추, 겨자잎, 레드 치커리 , 치커리는 손질하여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빼고 손질한 시금치와 함께 놓는다.
2.믹서에 올리브유, 엔쵸비, 얼음, 시금치, 식초를 넣고 갈은 뒤 소금 간을 해 놓는다.
3.만두피는 얇게 채썰어 기름에 튀겨 낸다.
4.준비된 그릇에 채소를 한입 크기로 잘라 올리고, 드레싱을 곁들여서 위에 튀긴 만두피를 곁들여서 완성한다.
1.양상추, 겨자잎, 레드 치커리 , 치커리는 손질하여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빼고 손질한 시금치와 함께 놓는다.
2.믹서에 올리브유, 엔쵸비, 얼음, 시금치, 식초를 넣고 갈은 뒤 소금 간을 해 놓는다.
3.만두피는 얇게 채썰어 기름에 튀겨 낸다.
4.준비된 그릇에 채소를 한입 크기로 잘라 올리고, 드레싱을 곁들여서 위에 튀긴 만두피를 곁들여서 완성한다.
출처 :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임소민(limjh@chosun.com)/레시피 제공 쿡쿡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