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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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
증상은 있는데 해답은 없던 신경성 기능성 소화불량의 해답을 찾다!
2013. 06. 27
2072
"☑ 속은 아파죽겠는데 검사에는 큰 문제 없어 답답…
☑ 약 먹으면 그 때뿐이고 자꾸 재발되는 현상이 벌써 수 년째……
☑ 신경성 기능성 소화불량의 확실한 진단 적절한 치료 못 받아…
“항상 잘 체해요”
“명치끝이 답답하고 목까지 치밀어 올라와서 미칠 것 같아요”
“조금만 신경 썼다 하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잘 차요”
심각한 소화불량으로 막상 내과에 가서 검사를 해보면 별 문제가 나타나지 않거나 약간의 염증 정도만 관찰될 뿐 대부분 신경성으로 진단을 받고 온다. 치료를 해도 그때뿐이고 다시 재발을 반복하는 과정을 겪게 된다.
실제로 기능성 위장질환에 대한 모 3차 의료기관의 역학 조사 결과에 따르면 환자 476명 중 19%(90명) 에서만 기질적 원인을 나타냈으며 81%(386명)에서는 내시경 상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소화가 안 돼 내시경을 하면 10명중 78명은 원인 모르겠다는 것이고 대부분 치료를 해도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 먹지 못해 답답해 죽겠는데 진단도 안 되고 치료도 할 수 없어 신경성 위장병만큼 답답하고 애매모호한 질환도 없다. 과연 이들의 위장에 진짜 문제가 없는 것일까?
위장은 점막만 있는 기관이 아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약 3~5mm 두께와 7겹으로 형성된 입체적 조직을 가지고 있다. 점막 속살에 6겹의 조직이 더 있다는 것이다. 이곳은 내시경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그 동안 의료진들이 발견하지 못했던 곳이다. 위장의 얇은 조직 안에는 대단히 복잡하고 세세한 기관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GALT(갈트)라는 이름의 면역계와 복잡한 신경계가 있다.
면역시스템 갈트는 우리 몸에서 가장 방대한 조직을 자랑하고 신경계도 신경 전문기관인 척수신경보다도 5배나 많을 정도이다. 결국 위장이 소화 흡수 배설이 면역 몸 보호경비 정신 기능 등 신비한 모든 일을 수행을 하고 바로 이 곳이 위장병의 본질 영역’인 것이다. 그런데 내시경은 점막만 관찰하다 보니까 기능성 신경성 과민성 등과 같은 애매모호한 위장병이 주를 이루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방치하게 되는 것이다.
# 치료했지만 효과 없어…이럴 때는 어떡해야 하지
직장인 박은희(42세 가명)씨는 오래 전부터 조금이라도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을 앓아왔다. 약국에서 약을 먹으면 괜찮아 방치하길 몇 년째 최근에는 신경 쓰는 일이 많아서인지 소화불량 증세가 심해졌고 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받아보았지만 쉽게 해결이 되지 않았다.
대학생 이승재(28세 가명)씨는 취업준비를 하면서 신경성 소화불량이 생겼고 이를 방치했다. 최근 들어 소화불량 증상은 더욱 심해졌고 생활을 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치달았다. 이에 병원을 찾아 약을 두 달 가량 내복하였지만 증상은 많이 나아지지 않아 여전히 일상생활을 하는데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은 “위의 두 케이스는 기능성 신경성 소화불량이 아닌 담적을 의심해볼 수 있겠다.”며 “보통 어깨 등에 담이 걸리듯이 과식이나 급식 폭식 등을 하게 되면 위에도 담이 걸리면서 소화 운동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를 바로 담적이라 한다.”고 말한다.
# 담적의 치료로 신경성 기능성 소화불량 모두 굿바이
담적을 치료하기 위해선 크게 병원에서의 치료와 생활 습관 개선이 모두 이루어져야 한다. 병원 치료만 받을 경우에는 생활습관이 개선되지 않아 담적이 재발하기 쉽고 이미 담적 현상이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는 담적을 치료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병원은 되도록 담적 전문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도록 한다. 담적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및 치료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보통 담적의 치료를 위해서는 담적약과 동시에 소담 소적요법 간정화요법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면서 위장은 물론 담적으로 인해 떨어진 위장의 활동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은 “담적을 예방하고 완화시키는 대표적인 생활요법으로는 333식습관운동을 들 수 있는데 하루 3번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한 입에 30번 이상씩 씹어 먹으며 한 끼에 30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여 식사를 하는 것을 뜻한다.”며 “이 외에도 야식은 피하고 소식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조언한다.
위담한방병원은 한국인의 고질적 다빈도 질환인 신경성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고통 받고 있는 위장 중증 환자의 특성화 치료를 위해 ‘난치성 만성 위장 질환 클리닉’을 특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담한방병원의 난치성 만성 위장질환 클리닉은 그 동안 진단과 치료 사각지대에 놓였던 만성적인 기능성 신경성 소화 불량에 동반되는 전신질환도 치료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또한 건강한 위장관리를 통한 생활 속 올바른 식습관 의식을 고취시키고 더 나아가‘위암 발병 줄이기’를 도모한다는 뜻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 기사입력 2012-09-10 11:28/파이낸셜 뉴스"
☑ 약 먹으면 그 때뿐이고 자꾸 재발되는 현상이 벌써 수 년째……
☑ 신경성 기능성 소화불량의 확실한 진단 적절한 치료 못 받아…
“항상 잘 체해요”
“명치끝이 답답하고 목까지 치밀어 올라와서 미칠 것 같아요”
“조금만 신경 썼다 하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잘 차요”
심각한 소화불량으로 막상 내과에 가서 검사를 해보면 별 문제가 나타나지 않거나 약간의 염증 정도만 관찰될 뿐 대부분 신경성으로 진단을 받고 온다. 치료를 해도 그때뿐이고 다시 재발을 반복하는 과정을 겪게 된다.
실제로 기능성 위장질환에 대한 모 3차 의료기관의 역학 조사 결과에 따르면 환자 476명 중 19%(90명) 에서만 기질적 원인을 나타냈으며 81%(386명)에서는 내시경 상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소화가 안 돼 내시경을 하면 10명중 78명은 원인 모르겠다는 것이고 대부분 치료를 해도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 먹지 못해 답답해 죽겠는데 진단도 안 되고 치료도 할 수 없어 신경성 위장병만큼 답답하고 애매모호한 질환도 없다. 과연 이들의 위장에 진짜 문제가 없는 것일까?
위장은 점막만 있는 기관이 아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약 3~5mm 두께와 7겹으로 형성된 입체적 조직을 가지고 있다. 점막 속살에 6겹의 조직이 더 있다는 것이다. 이곳은 내시경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그 동안 의료진들이 발견하지 못했던 곳이다. 위장의 얇은 조직 안에는 대단히 복잡하고 세세한 기관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GALT(갈트)라는 이름의 면역계와 복잡한 신경계가 있다.
면역시스템 갈트는 우리 몸에서 가장 방대한 조직을 자랑하고 신경계도 신경 전문기관인 척수신경보다도 5배나 많을 정도이다. 결국 위장이 소화 흡수 배설이 면역 몸 보호경비 정신 기능 등 신비한 모든 일을 수행을 하고 바로 이 곳이 위장병의 본질 영역’인 것이다. 그런데 내시경은 점막만 관찰하다 보니까 기능성 신경성 과민성 등과 같은 애매모호한 위장병이 주를 이루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방치하게 되는 것이다.
# 치료했지만 효과 없어…이럴 때는 어떡해야 하지
직장인 박은희(42세 가명)씨는 오래 전부터 조금이라도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을 앓아왔다. 약국에서 약을 먹으면 괜찮아 방치하길 몇 년째 최근에는 신경 쓰는 일이 많아서인지 소화불량 증세가 심해졌고 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받아보았지만 쉽게 해결이 되지 않았다.
대학생 이승재(28세 가명)씨는 취업준비를 하면서 신경성 소화불량이 생겼고 이를 방치했다. 최근 들어 소화불량 증상은 더욱 심해졌고 생활을 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치달았다. 이에 병원을 찾아 약을 두 달 가량 내복하였지만 증상은 많이 나아지지 않아 여전히 일상생활을 하는데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은 “위의 두 케이스는 기능성 신경성 소화불량이 아닌 담적을 의심해볼 수 있겠다.”며 “보통 어깨 등에 담이 걸리듯이 과식이나 급식 폭식 등을 하게 되면 위에도 담이 걸리면서 소화 운동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를 바로 담적이라 한다.”고 말한다.
# 담적의 치료로 신경성 기능성 소화불량 모두 굿바이
담적을 치료하기 위해선 크게 병원에서의 치료와 생활 습관 개선이 모두 이루어져야 한다. 병원 치료만 받을 경우에는 생활습관이 개선되지 않아 담적이 재발하기 쉽고 이미 담적 현상이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는 담적을 치료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병원은 되도록 담적 전문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도록 한다. 담적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및 치료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보통 담적의 치료를 위해서는 담적약과 동시에 소담 소적요법 간정화요법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면서 위장은 물론 담적으로 인해 떨어진 위장의 활동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은 “담적을 예방하고 완화시키는 대표적인 생활요법으로는 333식습관운동을 들 수 있는데 하루 3번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한 입에 30번 이상씩 씹어 먹으며 한 끼에 30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여 식사를 하는 것을 뜻한다.”며 “이 외에도 야식은 피하고 소식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조언한다.
위담한방병원은 한국인의 고질적 다빈도 질환인 신경성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고통 받고 있는 위장 중증 환자의 특성화 치료를 위해 ‘난치성 만성 위장 질환 클리닉’을 특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담한방병원의 난치성 만성 위장질환 클리닉은 그 동안 진단과 치료 사각지대에 놓였던 만성적인 기능성 신경성 소화 불량에 동반되는 전신질환도 치료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또한 건강한 위장관리를 통한 생활 속 올바른 식습관 의식을 고취시키고 더 나아가‘위암 발병 줄이기’를 도모한다는 뜻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 기사입력 2012-09-10 11:28/파이낸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