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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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i
운동 후 나 홀로 '콜록콜록'·‘근질근질’ 그 이유는?
2013. 0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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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건강에 매우 유익한 영향을 준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운동을 위해 시간을 내고 직접 실천을 한다는 것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쉽지 않다.
특히 어렵게 결정하고 운동을 시작했다 하더라도 때로는 다른 사람과는 다른 특이 증상들이 나타나 운동을 해야 할 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경우도 있다.
굳이 운동을 과하게 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운동 중이나 직후 갑자기 천식 증상이나 알레르기가 나타나면 당황스럽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운동을 멈추기에는 스스로 설명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해 이런 증상들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검사를 통해 이를 예방해야 한다.
운동 후 나타나는 천식증상 괜찮은 걸까
달리기 등의 운동을 하고 나면 숨이 차 잠시 호흡을 가다듬어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이 수준을 넘어서 천명(쌕쌕거림)과 함께 호흡곤란이 나타나거나 다른 사람에 비해 호흡곤란의 증상이 심하고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경우도 증상일까.
이렇게 천식과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 운동유발성 천식을 의심할 수 있어 이는 심한 운동 후 기관지가 수축돼 천식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증상은 성인이나 소아에서 그 빈도가 동일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소아청소년의 경우 성인에 비해 활동량이 많아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기존에 기관지천식을 가지고 있다면 운동유발성 천식을 동반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운동유발성 천식은 그 자체가 하나의 독립된 질환이라기 보다는 천식의 악화를 유발하는 여러 가지 자극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천식환자 중에는 다른 자극에 의해서는 증상이 유발되지 않고 운동유발성 천식으로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와 함께 차고 건조한 공기를 흡입할 때 잘 발생하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몸풀기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운동을 통해 친구들과 어울리는 일이 많은 소아나 청소년기 아이들은 이런 증상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소극적으로 변하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조기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두드러기 운동이 사람잡겠네
운동에 의해 대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또 다른 질환은 콜린성 두드러기. 몸의 체온이 상승하거나 땀이 나면 좁쌀 같은 두드러기가 얼굴이나 목 가슴 부위로 시작해 온 몸으로 퍼지며 운동 후 20~30분 후에 생겨 20~90분 정도 계속되다가 없어지곤 한다.
이에 반해 운동 후 발생하는 아나필락시스양 두드러기는 콜린성 두드러기보다 때에 따라 위험할 수 있다.
아나필락시스양 두드러기는 체온상승으로는 유발되지 않으며 종종 이런 환자들에서 두드러기와 함께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나고 배가 아프고 토하면서 설사를 하거나 혈압이 떨어지고 실신을 하는 등의 쇼크를 유발하는 운동유발성 아나필락시스를 동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운동유발성 아나필락시스의 경우 치명적일 수 있어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아나필락시스 발생을 대비해 휴대용 에피네프린 주사 및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한편 운동이 너무 지나치면 ‘과훈련증후군’이 나타날 수도 있다.
과훈련증후군은 크게 육체적 증상과 정신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육체적으로는 다리가 무겁고 관절과 근육이 뻣뻣하면서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때가 많다.
뿐만 아니라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할 수 있으며 목과 겨드랑이 서헤부의 임파선이 붓고 미열이 있으며 감기증상이나 편도선이 부어있다.
변비나 설사와 같은 증상이 있어 여성에게는 생리가 중단되기도 하며 행동이 느리고 피로에 지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정신적으로는 매사에 싫증을 잘 낼 수 있으며 신경이 예민하고 말다툼을 하거나 우울증에 빠질 수 있다. 무엇보다 스스로 긴장을 풀지 못하고 우왕좌왕 불안해지며 이유도 없는데 경기력이나 작업능력이 떨어져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가슴이 아프거나 죄는 듯할 때 너무 숨이 차거나 숨을 쉴 수 없을 때 메스꺼울 때 근육조절이 안되어 팔다리가 말을 듣지 않을 때 부상 후 심한 통증이 있을 때 넘어지거나 떨어지는 등의 가격 또는 삐거나 다친 후 통증이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3주 이상이 되어도 치료가 안되는 모든 외상 열이 있고 임파선이 붓는 피부의 염증이 있을 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운동을 중단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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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건강에 매우 유익한 영향을 준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운동을 위해 시간을 내고 직접 실천을 한다는 것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쉽지 않다.
특히 어렵게 결정하고 운동을 시작했다 하더라도 때로는 다른 사람과는 다른 특이 증상들이 나타나 운동을 해야 할 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경우도 있다.
굳이 운동을 과하게 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운동 중이나 직후 갑자기 천식 증상이나 알레르기가 나타나면 당황스럽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운동을 멈추기에는 스스로 설명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해 이런 증상들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검사를 통해 이를 예방해야 한다.
운동 후 나타나는 천식증상 괜찮은 걸까
달리기 등의 운동을 하고 나면 숨이 차 잠시 호흡을 가다듬어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이 수준을 넘어서 천명(쌕쌕거림)과 함께 호흡곤란이 나타나거나 다른 사람에 비해 호흡곤란의 증상이 심하고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경우도 증상일까.
이렇게 천식과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 운동유발성 천식을 의심할 수 있어 이는 심한 운동 후 기관지가 수축돼 천식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증상은 성인이나 소아에서 그 빈도가 동일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소아청소년의 경우 성인에 비해 활동량이 많아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기존에 기관지천식을 가지고 있다면 운동유발성 천식을 동반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운동유발성 천식은 그 자체가 하나의 독립된 질환이라기 보다는 천식의 악화를 유발하는 여러 가지 자극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천식환자 중에는 다른 자극에 의해서는 증상이 유발되지 않고 운동유발성 천식으로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와 함께 차고 건조한 공기를 흡입할 때 잘 발생하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몸풀기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운동을 통해 친구들과 어울리는 일이 많은 소아나 청소년기 아이들은 이런 증상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소극적으로 변하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조기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두드러기 운동이 사람잡겠네
운동에 의해 대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또 다른 질환은 콜린성 두드러기. 몸의 체온이 상승하거나 땀이 나면 좁쌀 같은 두드러기가 얼굴이나 목 가슴 부위로 시작해 온 몸으로 퍼지며 운동 후 20~30분 후에 생겨 20~90분 정도 계속되다가 없어지곤 한다.
이에 반해 운동 후 발생하는 아나필락시스양 두드러기는 콜린성 두드러기보다 때에 따라 위험할 수 있다.
아나필락시스양 두드러기는 체온상승으로는 유발되지 않으며 종종 이런 환자들에서 두드러기와 함께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나고 배가 아프고 토하면서 설사를 하거나 혈압이 떨어지고 실신을 하는 등의 쇼크를 유발하는 운동유발성 아나필락시스를 동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운동유발성 아나필락시스의 경우 치명적일 수 있어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아나필락시스 발생을 대비해 휴대용 에피네프린 주사 및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한편 운동이 너무 지나치면 ‘과훈련증후군’이 나타날 수도 있다.
과훈련증후군은 크게 육체적 증상과 정신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육체적으로는 다리가 무겁고 관절과 근육이 뻣뻣하면서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때가 많다.
뿐만 아니라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할 수 있으며 목과 겨드랑이 서헤부의 임파선이 붓고 미열이 있으며 감기증상이나 편도선이 부어있다.
변비나 설사와 같은 증상이 있어 여성에게는 생리가 중단되기도 하며 행동이 느리고 피로에 지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정신적으로는 매사에 싫증을 잘 낼 수 있으며 신경이 예민하고 말다툼을 하거나 우울증에 빠질 수 있다. 무엇보다 스스로 긴장을 풀지 못하고 우왕좌왕 불안해지며 이유도 없는데 경기력이나 작업능력이 떨어져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가슴이 아프거나 죄는 듯할 때 너무 숨이 차거나 숨을 쉴 수 없을 때 메스꺼울 때 근육조절이 안되어 팔다리가 말을 듣지 않을 때 부상 후 심한 통증이 있을 때 넘어지거나 떨어지는 등의 가격 또는 삐거나 다친 후 통증이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3주 이상이 되어도 치료가 안되는 모든 외상 열이 있고 임파선이 붓는 피부의 염증이 있을 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운동을 중단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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