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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으로 만든 재미있는 소품

2013. 0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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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00""> <TR> <TD style=""PADDING-RIGHT: 3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5px"" bgColor=#f6f5f0 height=35>일회용품으로 만든 재미있는 소품 <TD></TD> </tr> <TR> <TD class=base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15px"">다 쓴 세제통 플라스틱 1회용품 스트로 빨래집게 포장용지 등 일상 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각종 생활 용품들이 재미있는 아이디어 소품 테이블 장식으로 변신한다.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동원하여 함께 만들어 보면 더욱 흥미진진할 듯. </TD></TR> <TR>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30px"" vAlign=top> <HR color=#ebe4da SIZE=1>“쓰레기통에 있던 잡동사니가 이렇게 변신했어요!” <HR color=#f3eee8 SIZE=1> 한창 호기심이 많고 늘 색다른 놀잇감을 찾는 우리 아이들. 값비싼 장난감을 잔뜩 사줘도 금세 싫증을 내어 엄마들은 고민이 참 많답니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세요. 눈에 보이고 손에 집히는 그 모든 것들이 아이들의 훌륭한 놀잇감이 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일회용품을 이용해서 재미있는 아이디어 소품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무엇을 만들까를 아이들에게 먼저 물어보세요. 처음에는 고개를 갸우뚱하던 아이들도 엄마가 조금만 도와주면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금세 뚝딱! 재미있는 소품들을 잔뜩 만들어낸답니다. <IMG height=212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woman/200406/22/d43m.jpg"" width=300 align=left> IDEA 1_다 쓴 세제통 한 송이씩 꽃을 꽂는 예쁜 파스텔 꽃병으로 집 안을 둘러보면 주방 욕실 곳곳에 세제의 종류가 참 다양하다. 그래서 다 쓴 세제통도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세제통은 모양도 특이하고 색깔도 예뻐 라벨만 떼어내면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꽃송이가 큰 거베라나 국화 등을 한두 송이씩 조로록 꽂아 두면 예쁜 꽃병의 기능을 한다. IDEA 2_스트로 한 묶음 안개꽃 꽃꽂이에 활용한다 빨강 주황 노랑 등 알록달록 컬러가 보기만 해도 앙증맞은 스트로.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한 묶음씩은 있는 것이 보통. 이 스트로 한 묶음을 예쁜 리본끈으로 묶어 고정시킨 다음 그 위에 보기 좋게 안개꽃을 꽂는다. 은은한 안개꽃의 아름다움에 경쾌함이 더해진 예쁜 꽃장식이 된다. 유리볼에 물을 넣고 그 안에 넣어 두면 오래도록 시들지 않게 꽂아 둘 수 있다. <IMG height=211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woman/200406/22/d44m.jpg"" width=300 align=right> IDEA 3_다 쓴 스케치북 집어 먹기 쉽게 과자 포장하기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는 스케치북은 모두 보관하기에는 너무 많고 버리기에는 아이들의 그림이 담겨 있어 아까운 생각이 든다. 이럴 때는 스케치북을 낱장으로 뜯어내어 그림을 그리지 않은 부분이 안쪽이 되도록 하여 깔때기를 만든다. 그런 다음 그 안에 과자를 넣어 테이블 위에 놓아 두면 아이들이 집어 먹기도 쉽고 재미있어 한다. 윗부분에 장식을 조로록 붙여 주면 보기에도 예쁜 아이템이 될 듯. IDEA 4_일회용 접시와 컵 알록달록 예쁜 테이블 세팅 완성 아이의 생일 파티나 친구들 초대에 꼭 필요한 재미있는 상차림 아이디어. 비싼 그릇을 사지 않고도 1회용 플라스틱 접시에 알록달록 색칠을 해 놓으면 파티용 접시가 완성된다. 여기에 보기 좋게 음식을 담아 주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듯. <IMG height=212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woman/200406/22/d45m.jpg"" width=300 align=left> IDEA 5_테이크아웃 플라스틱 용기 선물 포장 상자로 변신 고기를 사거나 마트에서 음식을 샀을 때 가져오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는 그냥 재활용 쓰레기통에 버리기는 조금 아까운 것들. 튼튼하고 보기에도 좋기 때문이다. 이런 플라스틱 용기에 리본 테이프나 포장지를 밑에 깔고 문구류를 정리하거나 예쁜 선물 포장 상자로 써 보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 내용물이 보이도록 랩으로 싸고 리본끈을 묶어 주면 훨씬 더 보기 좋다. IDEA 6_유리컵과 조약돌 파티를 더욱 빛나게 하는 센터피스 특히나 여자아이들은 화려하고 예쁘게 무언가를 꾸미기 좋아한다. 여름에는 시원한 유리 소재의 그릇과 조약돌을 활용하여 센터피스를 만들면 여름 테이블이 훨씬 상큼해질 듯. 먼저 조약돌에는 알록달록 예쁜 컬러를 입힌다. 유리그릇을 엎어 2중으로 쌓고 레이스 천으로 장식한 다음 조약돌을 올리면 화려한 센터피스가 완성된다. <IMG height=212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woman/200406/22/d46m.jpg"" width=300 align=right> IDEA 7_유리컵 초와 자연 조형물로 장식하기 유리컵은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조금 위험하다. 하지만 유리컵을 엎어 놓고 그 위에 초를 놓아 화려한 불빛이 배어나도록 만든 후 테이블 장식을 하면 운치있는 테이블이 완성된다. 여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비나 꽃 등의 조형물을 함께 놓으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 자리가 될 듯. IDEA 8_포장지 유리접시에 경쾌한 포인트주기 알록달록 무늬가 예쁜 포장지는 재활용을 하고 싶어도 쭈글쭈글 주름이 져 다시 포장지로 활용하기는 어렵다. 이런 포장지의 예쁜 무늬만 오려 아무 무늬도 없는 유리접시에 붙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예쁜 그릇으로 변신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무늬와 컬러를 골라 아이가 직접 오려 붙이게 해도 좋을 듯하다. 자료제공 : 리빙센스</TD></TR>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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