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 교육/육아 > 마르고 허약한 아이 단단하게 키우는 법

생활 정보
Living Information

교육/육아

번호	\|	글쓴이	\|	제 목	\|	등록일	\|	조회수

m&f

마르고 허약한 아이 단단하게 키우는 법

2013. 06. 27

1600

"<table width=""600""> <TR> <TD style=""PADDING-RIGHT: 3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5px"" bgColor=#f6f5f0 height=35>마르고 허약한 아이 단단하게 키우는 법 <TD></TD> </tr> <TR> <TD class=base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15px"">다들 아이가 너무 뚱뚱하다고 난리지만 아이가 나무 막대기처럼 마른 엄마도 못지 않게 속이탄다. 어려서는 섲살이 붙어 통통하더니 두 돌 지나고 부쩍 살이 빠지는 아이들.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너무 말라서 키도 안 자라면 어쩌나 엄마들의 걱정은 끝이 없는데.... 하지만 식습관 생활 습관만 바꿔도 아이는 건강해진다. 마르고 허약한 아이 단단하게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자. </TD></TR> <TR>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30px"" vAlign=top> <HR color=#ebe4da SIZE=1>자꾸 마르는 아이 이유가 뭘까요? <HR color=#f3eee8 SIZE=1> <IMG height=200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woman/200406/21/d20m.jpg"" width=190 align=right> 아이가 마르는 데는 유전적인 이유와 건강상의 문제 아이의 활동량과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체질 즉 유전이다. 아이들이 마른 경우는 부모도 마른 경우가 많고 지금은 체격이 좋다고 해도 어렸을 때 정상 체중 이하인 경우가 많다. 선천적으로 기초 대사량이 많아 같은 열랑을 섭취해도 마르는 아이도 있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기관이 약해서 밥을 먹어도 살로 안 가는 아이도 있다. 유전적 선천적인 원인은 그 자체를 고칠 수는 없지만 생활 습관을 바꿔 어느 정도 살이 오르게 할 수는 있다. 다음은 아이의 성격이 까탈스럽거나 주변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이다. 아이는 어른보다 훨씬 감성적으로 민감하며 어른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성격이 예민한 아이들은 그 때문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고 소화 불량에도 쉽게 걸리기 때문에 평균 체중에 미달인 경우가 많다.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안절부절못하는 아이도 마찬가지로 에너지를 과다 소비해서 마르게 된다. 이런 아이들은 많이 먹이기 전에 심리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저녁에 잠을 푹 자지 못하는 아이 부모의 생활 습관 때문에 늦게 자는 아이도 밤 동안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놓쳐서 마르게 된다. 많이 먹지 않고 편식하면 마르는 것은 당연한 일. 단 음식을 많이 먹고 밥투정을 많이 하는 아이 식사 습관이 불규칙한 아이도 건강하지 못하고 소화기가 점점 약해져서 마르게 된다. <HR color=#ebe4da SIZE=1>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식생활 프로그램 <HR color=#f3eee8 SIZE=1> <IMG height=200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woman/200406/21/d21m.jpg"" width=190 align=right>음료도 음식도 따뜻하게 먹인다 찬 음식이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체온이 내려가는데 그 체온을 다시 올리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근육을 만드는데 쓰일 에너지가 낭비되는 것도 문제이지만 소화에 필요한 에너지마저 체온 유지에 쓰여 소화 불량에 걸리기 쉬운 것도 큰 문제. 또 찬 것을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나고 영양분 흡수도 어려워 여러 가지로 몸이 약한 아이를 더 마르게 한다. 아이 간식으로 과자나 청량 음료는 절대 금물 과자나 청량 음료는 그 자체보다 안에 들어 있는 설탕이 문제. 설탕의 당분은 체내에 흡수될 때 칼슘을 사용하기 때문에 뼈에 필요한 칼슘을 부족하게 만들고 위 근육을 늘어지게 하여 전체적으로 식욕을 저하시킨다. 특히 6세 이하는 장 기관이 설탕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간식거리를 고를 때 조심해야 한다. 같은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마른 아이들은 대부분 밥을 많이 먹지 않고 식사 습관이 불규칙하다. 밥을 잘 먹지 않으니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할 때 우선 먹이고 보자는 엄마들의 태도 때문이다. 불규칙하게 먹으면 제대로 소화하기 어렵고 불안정한 자세나 태도로 밥을 먹기 때문에 많이 먹을 수도 없다. 투정을 부리느라고 한 끼를 먹지 않았다면 다음 식사 때까지 기다려 규칙적으로 먹이고 중간에 간식 같은 것은 주지 않는다. 식사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면 식사량이 늘어난다 아이가 혼자 밥을 먹으면 입맛이 떨어지고 이런 일이 쌓이면 식사량이 줄어 아이가 마른다. 이럴 때는 식사 때마다 온 가족이 모여 즐겁게 밥 먹는 분위기를 조성해 보자. 즐겁게 대화를 하면서 밥을 먹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소화가 촉진되는 효과도 있다. 혹시 밥을 먹지 않겠다고 떼를 쓰더라도 혼을 내지 말고 왜 먹어야 하는지 설명을 하거나 간단한 게임을 해서 지는 사람이 한 입씩 먹도록 한다. 아이가 먹는 것 자체에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칼슘이 모자랄 때엔 영양제를 요즘은 영양이 모자라서 마르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편식이 심해 칼슘이나 비타민이 부족할 때는 영양제가 필요하다. 영양제에 따라 권장량을 먹인다. 그러나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배가 아프다고 하면 영양보다 체질적인 이유이므로 영양제보다 병원을 찾은 것이 효과적이다. 저녁 밥상에는 두부를 자주 올린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살이 붙으려면 단백질은 필수. 여러 단백질 식품 중 소화가 잘되고 먹기 가장 편한 음식이 바로 두부다. 단백질이야 콩에도 풍부하지만 콩을 두부로 만들면 소화 흡수율이 30% 가까이 높아진다. 여러 가지 음식으로 만들 수 있고 부드러워 어린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루 한 잔 가시오가피차로 건강하게 몸이 약하고 입맛이 없는 아이에게는 가시오가피나 당귀 구기자 산수유 등을 차로 끓여 먹인다. 물을 넣고 달여서 먹이면 장기적으로 아이의 체질을 바꾸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약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차는 연하게 우려 마시고 마시는 양도 하루 1잔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몸이 허약한 아이는 녹용이 좋은데 생후 6개월 이후부터는 먹이는 데 큰 무리가 없다. 그러나 인삼은 아이의 약한 몸을 열이 많은 체질 즉 에너지 소비가 많은 체질로 바꾸고 두통과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복용하기 전에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 </TD></TR> </t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