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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미

공부와 친해지는 4단계 핵심 전략

2013. 0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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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border=0> <TBODY> <TR> <TD class=bd_16_3bbcb7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8px; PADDING-TOP: 9px"" bgColor=#f6f5f0>공부와 친해지는 4단계 핵심 전략 </TD></TR> <TR> <TD class=base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15px"" vAlign=top width=""962"">아이들에게 ‘무조건’이라는 말은 설득력이 없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찾도록 해야 한다. 엄마의 역할은 그 이유를 찾도록 도와주고 끊임없이 동기 부여를 해주는 것이다. </TD></TR></TBODY></table><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LINE-HEIGHT: 140%; PADDING-TOP: 0px"" vAlign=to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30px"" vAlign=top> <HR color=#ebe4da SIZE=1>1st. 공부동기 <HR color=#ebe4da SIZE=1> <IMG hspace=10 src=""http://photo-section.hanmail.net/daum/miznet/200506/27/d27m.jpg"" align=right vspace=5>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아이들에게도 알기 쉽게 설명해 공부를 해야 하는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꿈이 명확하다면 공부에 대한 동기는 자연스럽게 생기게 마련. 아직 꿈을 찾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시야를 넓혀주는 것이 좋다. 가령 알고 있는 직업이나 대학 이름을 적어보게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30가지도 안 되는 직업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한 아이와 5만 가지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한 아이 중에서 과연 누가 보다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고를 것인지 그 답은 뻔하다. 자기 이해 목표 설정 정보 수집 계획 설정 조언 수집 최종 목표 결정의 여섯 단계를 거쳐보자. <HR color=#ebe4da SIZE=1>2nd. 학습환경 <HR color=#ebe4da SIZE=1>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를 하겠다는 의지이지만 공부 환경도 무시할 수 없다. TV 시청조차도 자신의 의지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은 현실에서 공부에만 집중하게끔 적절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엄마의 몫이다. 먼저 책상의 위치는 출입문과 대각선에 있는 것이 최상이다. 문을 닫았을 때 대각선으로 등진 위치가 심리적으로 가장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기의 흐름으로 볼 때도 좋다고 한다. 벽지는 감정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차가운 계통의 색깔이 효과적인데 푸른색은 집중력을 높여주기는 하나 정서적인 측면에서는 베스트라고 할 수 없다. 따라서 공부방을 꾸밀 때는 감정을 자극시키지 않으면서도 정서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파스텔 톤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와 함께 향기 요법도 적절하게 응용하도록. 라벤더와 로즈메리 레몬 페퍼민트는 정신을 맑게 하고 집중력을 길러주며 파인과 스피어민트는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 음악은 휴식 시간에만 한정시키는 것이 좋다. 바흐와 차이코프스키 슈베르트 베토벤 드뷔시 등의 클래식이 도움이 된다. <HR color=#ebe4da SIZE=1>3rd. 시간관리 <HR color=#ebe4da SIZE=1> 쓰는 사람에 따라서 천금도 되고 쓰레기도 되지만 어쨌든 시간만큼 공평한 것도 없다. 중요하고 긴급한 것들을 먼저 처리하고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에는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제일 시급한 것부터 일의 경중을 따져 도표를 만들어본다. 시간 계획을 세울 때는 유동성을 가져야 한다. 지나치게 빡빡한 계획은 도리어 방해가 되므로 빈틈없는 계획표가 싫증을 불러오지 않도록 효율적인 방법을 찾자. 거시적인 안목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월간 계획 속에 주간 계획과 일간 계획까지 적다 보면 시간을 상호 유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세부적인 시간 조정도 가능해진다. ※ 시간관리의 절대원칙 7가지 1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 개인별로 능률적인 시간대를 정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2 아침 점심 저녁 식사는 규칙적으로 한다. 3 학교 수업에 충실해야 한다. 수업 시간에는 절대로 딴 짓을 하지 말자. 국어 시간에는 국어만 공부하고 수학 시간에는 수학을 공부하자. 4 숙제는 내 힘으로 한다. 친구의 것을 베끼거나 인터넷 검색으로 완성된 숙제를 다운로드해서는 안 된다. 참고서의 답을 아무 생각 없이 적어가는 것도 금물. 5 매일 2시간은 스스로 공부한다. 6 컴퓨터 만화책 텔레비전 등을 보다가 취침 시간이 늦어지지 않도록 한다. 건강을 위해 주말에는 반드시 운동을 한다. 7 나의 발전을 위해 1년에 한 가지씩 특기를 배우자. 1년에 한 가지씩 자신을 위해 뭔가를 계획하고 도전한다면 누구라도 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HR color=#ebe4da SIZE=1>4th. 집중력 & 두뇌 계발 <HR color=#ebe4da SIZE=1> 사람의 두뇌는 다양한 뇌파를 가지고 있는데 알파(α)파 상태에 집중력과 기억력이 가장 높아진다. 알파파를 만드는 제일 쉬운 방법이 바로 호흡법. 호흡은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으면서도 유일하게 사람의 의지로 조절이 가능하다. 호흡을 깊고 편안하게 함으로써 신체를 이완시켜 뇌파를 알파파 상태로 고정시키는 것으로 복식 호흡과 단전 호흡이 이에 해당한다. ※ 따라 하기 쉬운 복식 호흡법 1 의자 등받이에 등을 붙이지 않고 허리를 세워 바른 자세로 앉는다. 2 숨을 코로 들이쉬며 배를 볼록하게 앞으로 내민다. 숨을 코로 내뱉으며 등 쪽으로 배를 끌어당긴다. 이때 마신 숨은 한꺼번에 내쉬는 게 아니라 조금씩 끊어서 내쉰다. 3 초보자인 경우는 숨을 마시고 멈추고 내쉬기를 5초 동안 행한다. 4 호흡이 편한 숙련자라면 가능한 한 숨을 길게 마시고 내쉬기를 하면 좋다 ※ 생활 속에서 두뇌를 계발하는 12가지 방법 1 아침은 꼭 먹어야 머리가 좋아진다. 2 호흡과 명상으로 뇌 기능을 조절한다. 3 좌뇌·우뇌를 동시에 사용하도록 한다. 4 왼쪽 몸을 자주 사용한다. 5 손을 쓰면 머리가 좋아진다. 6 충분한 수면으로 뇌를 지킨다. 7 클래식 음악으로 두뇌를 계발한다. 8 강한 의욕으로 두뇌에 자극을 준다. 9 미네랄과 비타민 단백질 성분이 풍부한 머리를 좋게 만드는 음식을 먹는다. 10 물구나무서기로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한다. 11 오감을 활용하면 창의력이 발달한다. 12 많은 양의 정보 습득은 두뇌 계발에 도움이 된다. </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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