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border=0>    <TBODY>    <TR>        <TD class=bd_16_3bbcb7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8px; PADDING-TOP: 9px"" bgColor=#f6f5f0 colSpan=2>무서움 잘 타는 아이 씩씩하게 바꾸기 </TD></TR>    <TR>        <TD class=base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15px"" vAlign=top width=""100%""><FONT style=""LINE-HEIGHT: 140%"" color=#757575>좀 더 자라면 나아질까 싶었는데 4살이 되고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해도 엄마 품만 벗어나면 울며 자지러지는 아이. 소심한 성격 때문에 앞으로 학교 가면 아이들에게 괴롭힘이나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소심한 내 아이 당당하게 키우는 상황별 노하우를 알아본다.<BR></FONT></TD>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15px"" vAlign=top noWrap align=middle></TD></TR></TBODY></table><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LINE-HEIGHT: 140%; PADDING-TOP: 30px"" vAlign=to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border=0>                <TBODY>                <TR>                    <TD vAlign=top>                        <HR color=#ebe4da SIZE=1><STRONG><FONT color=#9cc100>내 아이는 왜 무서움을 잘 느낄까?</FONT></STRONG>                        <HR color=#ebe4da SIZE=1><BR>                        <TABLE style=""MARGIN-BOTTOM: 5px; MARGIN-RIGHT: 10px"" cellSpacing=1 cellPadding=5 width=169 align=left bgColor=#cccccc border=0>                            <TBODY>                            <TR bgColor=#ffffff>                                <TD align=middle width=157><IMG height=230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woman/200501/25/d85m.jpg"" width=155></TD></TR></TBODY></TABLE><BR><FONT color=#757575>덩치는 산만하게 커져서 이제 안기조차 힘든 아이가 작은 것에도 놀라고 겁을 내서 우는 것은 아이의 환경적 원인과 관련이 깊다. 굉장한 고통을 경험했거나 극도의 공포 상황을 경험한 아이들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들 가정이 불안정한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이 스스로 이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과거의 고통을 또 겪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더 무서움을 느낀다.<BR><BR><STRONG><FONT color=#7cb011>01_ 또래에 비하여 몸이 허약하다_</FONT> </STRONG>몸이 약한 아이들은 어린이집의 체육 활동 등에서 뒤처지면서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있다. 이런 아이는 낯선 상황에서 이를 극복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더 두려워하고 무서워한다.<BR><BR><STRONG><FONT color=#7cb011>02_ 부모가 과잉보호를 한다_</FONT> </STRONG>부모가 언제나 옆에서 어려운 것은 대신 해주고 감싸며 키운 아이들은 낯선 상황에서 엄마가 없으면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겁부터 먹게 된다.<BR><BR><STRONG><FONT color=#7cb011>03_ 충격적인 경험을 했다_</FONT></STRONG> 어린 시절 심하게 개에 물렸거나 병원에서 치료를 길게 받는 등의 경험을 한 아이들은 그 기억을 잊지 못하고 그와 관련된 것을 접하기만 해도 무서움을 느낀다.<BR><BR><STRONG><FONT color=#7cb011>04_ 엄마와 떨어진 기억이 있다_ </FONT></STRONG>분리불안이 일반적으로 사라지는 3세가 지나도록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은 어렸을 때 엄마와 헤어졌던 기억이 강한 경우가 많다.<BR><BR><STRONG><FONT color=#7cb011>05_ 부모가 사소한 실수에도 혼낸다_</FONT> </STRONG>작은 실수에도 많이 혼내는 엄격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혹시나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새로운 상황을 더 무서워하는 경우가 많다.<BR><BR><STRONG><FONT color=#7cb011>06_ 부부 싸움이 잦다_</FONT></STRONG> 아이가 4세 정도 되면 엄마 아빠 간에 오가는 대화를 어느 정도 눈치 챌 수 있다. 언성을 높여 자주 부부 싸움을 하면 아이는 불안함을 느끼고 엄마 아빠와 더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BR><BR><BR></FONT>                        <TABLE class=cms_t borderColor=#e9e2d8 cellSpacing=0 cellPadding=10 width=""100%"" border=1>                            <TBODY>                            <TR>                                <TD borderColor=#f6f5f0 bgColor=#f6f5f0 height=87><FONT color=#757575><STRONG><FONT color=#876c57>무서움 잘 타는 아이 돌볼 때 지켜야 할 일</FONT></STRONG><BR>무서움 많은 아이들은 대부분 예민하고 소심한 경우가 많으므로 엄마가 보살필 때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행동이나 말을 하지는 않는지 주의한다.<BR><BR><STRONG>01_ 아이의 무서움을 인정해 준다_ </STRONG></FONT><FONT color=#757575>“그건 안 무서운 거야” 라고 말하기 보다는 “엄마도 어렸을 때는 그게 무서웠는데 이제는 안 무서워”라고 말해준다.<BR><BR><STRONG>02_ 현실과 허상을 구분하도록 도와준다_ </STRONG>실제 보이는 사물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귀신을 무서워하는 경우에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임을 찬찬히 여러 번 설명해 준다.<BR><BR><STRONG>03_ 믿음과 신뢰를 심어준다_</STRONG> 가족이 언제나 함께 있으므로 무서운 동물 귀신 등 무엇이든 와도 아이가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BR><STRONG><BR>04_ 단계적으로 무서운 상황에 노출시킨다_</STRONG><FONT color=#7cb011> </FONT>아이가 무서워하는 대상에 조금씩 다가가보고 그때마다 안전하다는 사실을 증명해 준다.</FONT></TD></TR></TBODY></TABLE><BR><BR><BR>                        <HR color=#ebe4da SIZE=1><FONT color=#757575><STRONG><FONT color=#9cc100>무서워하는 상황별 대처법은요…</FONT></STRONG></FONT>                        <HR color=#ebe4da SIZE=1><BR>                        <TABLE style=""MARGIN-BOTTOM: 5px; MARGIN-RIGHT: 10px"" cellSpacing=1 cellPadding=5 width=170 align=left bgColor=#cccccc border=0>                            <TBODY>                            <TR bgColor=#ffffff>                                <TD align=middle width=158><IMG height=230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woman/200501/25/d86m.jpg"" width=156></TD></TR></TBODY></TABLE><FONT color=#757575>아이들은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서 좋았던 일과 두려웠던 일을 기억하고 자신이 즐겁지 못했던 상황이 다시 닥쳤을 때 무서워하고 피하려고 한다. 아이들이 일반적으로 무서워하는 상황에 따른 엄마의 돌보기 방법을 알아본다.<BR><BR></FONT>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IMG height=24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woman/200501/25/d81m.gif"" width=70></TD></TR></TBODY></TABLE><FONT color=#757575><STRONG><FONT color=#9cc100>엄마가 눈에 안 보이면 울어댄다</FONT></STRONG><BR><BR style=""LINE-HEIGHT: 5px"">잘 놀다가도 엄마가 같은 공간에 없다는 사실만 알면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 이러한 분리불안은 대부분 3세에 없어지지만 애착관계가 불안정하거나 엄마 외에 다른 사람을 만난 적이 없는 경우 3세 이후에도 지속된다.<BR><BR><STRONG><FONT color=#757575>01_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많이 갖는다 </FONT></STRONG>엄마와 단둘이 집에서 지내는 아이일수록 분리불안이 강하므로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사회성을 길러준다.<BR><BR><STRONG><FONT color=#757575>02_ 아이를 속이지 않는다 </FONT></STRONG>직장을 다니는 엄마의 경우 출근 시간에 쫓겨 엄마 금방 온다는 거짓말을 하고 아이를 떼어놓는다. 이러한 거짓말은 아이의 분리불안을 심화시키므로 피한다.<BR><BR><BR><BR style=""LINE-HEIGHT: 5px""></FONT>                        <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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