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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은 아이들에게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들에겐 거의 주위 환경의 전부라고 할 수 있지요.

조립하고 바꿀수있는 레고나 조립제품의 장난감을 곁에 두면

아이의 사고력과 상상력이 크게 발달합니다.

그러나 아직 사고분별을 못하는 어린 아기의 경우에는

그런 조립제품은 삼킬 수 있으니까 절대 주면 안됩니다.

그런 아기일때는 비치볼이나 동물모양 인형같은 통통 튀기는 장난감을 주면

아이가 그것을 가지고 놀면서 활동성을 키웁니다.

총이나 장난감 칼 같은 장난감을 많이 곁에 두게 되면

아이는 그에 따라 성장합니다.

폭력적이 되고 고집도 세어지고 분별없게 자라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장난감을 아예 안 사주게 되면

아이는 심한 우울증에 휩싸일수 있습니다.

또래 아이들은 다들 장난감이 많으니까요.

어른들에겐 별것 아닐지 몰라도 아이들에겐 아주 큰 상처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커서 잘못될 가능성이 많지요.

그러므로 좋은쪽 특히 아이들때 키워놔야할 상상력쪽의 장난감을 곁에 두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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