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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적/ 익애적인 양육태도

모든 일에 허용적이고 아이를 성인으로 대하듯 아이에게 스스로 결정하도록 허락하는 사람

아이에게 어떤 규칙들을 (잠자는 시간 먹어야 할 음식) 등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이 지나치면 장래에 아이는 규칙을 따르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모 밑에자란 아이는 어른에게 저항 불복종 공격적 자기에 대한 낮은 신뢰성 쉽게 화내지만 회복도 빠름 낮은 성취지향성 충동적 약한 자기 통제력 목적이 없거나 목표지향적 활동이 적음 지배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권위주의적 양육태도

자녀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면서도 자녀에게 해 주는 것이 별로 없는 사람. 가정분위기는 매우 엄격하게 통제되어 있어 아이는 성장하면 어떤 보호도 없는 채 상실감을 맛보게 될 수 도 있고 의사결정시에 자기 확신감이 부족할 수 도 있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공포와 두려움이 많음 스트레스를 쉽게 받음 우울하고 불쾌한 정서 목적이 없음 쉽게 초조해짐 공격적인 행동과 무뚝뚝하고 무관심한 행동이 나타남 겉으로 드러나진 않으나 배타적일 수 있다.


민주적/균형잡힌 양육태도

아이에게 요구하는 만큼 자녀에게 돌려주는 타입.

아이와 함께 대화를 통해 타협하며 아이에게 확신감과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는 방법을 길러주는 사람.

부모와 자녀는 존경에 바탕을 두고 있어 자녀는 이러한 가정 분위기 속에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자연스레 배워나가며 긍정적인 자아상을 지니게 될 것이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자기 신뢰적 높은 스트레스 대처능력 자기 통제력 새로운 상황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활동수준이 높음 성인에 대해 협조적 쾌활 목적지향적 또래 친구와 잘 사귐 성취지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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