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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어지면서 옷이 더러워진다 ... 아이는 원래 실패를 반복하면서 발달한다.

■ 장난꾸러기 ... 자발성이 순조롭게 발달하고 있다는 증거

■ 거짓말 ... 야단 맞을까 체벌 받는 것이 두려워서 (혼내지 않으면 거짓말도 안한다)

■ 없던 말버릇이 생기는 것 ... 친구들에게 배운 것. 친구들과 어울리기 시작했다는 증거 기쁜 일이다.

* 말에 대한 교육은 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ㅇ_ㅇ 말버릇을 가르치려 서두르다 보면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 귀찮게 칭얼거리는 것 ... 엄마 아빠가 놀아주지 않아서

■ 그릇을 나르다 깨뜨린다 ... 오히려 격려해서 모험에 도전하는 기백을 키워준다. 그러면 다음에 성공했을 때 매우 강한 자신감을 갖는다.

■ 수다쟁이 ... 자기 표현이 풍부해지고 자기 실현이 강해져 자발성의 발달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증거. 말이 없는 아이는 오히려 엄마가 매사에 너무 간섭해서 아이의 말을 막히게 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볼 것

■ 때쟁이 ... 아이가 울며 뭔가를 갖고 싶어할 때 그것을 주면 때쟁이가 된다. 시끄러운 게 싫고 또 아이가 가여워서 ""딱 하나 만이다."" 하고 주지는 않나요?

■ 소극적인 아이 ... 간섭이 많든지 과보호든지 둘 다에 해당하든지 셋 중의 하나

■ 엄마를 부려먹는다 ... 과보호 아빠가 엄마를 부려먹는 모델을 보여준 경우 엄마 스스로 남을 배려하는 롤 모델도 필요하다.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하기)

■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 ... ""난 못났어"" 라는 말을 자꾸 내뱉는 경우 엄마가 평소 그렇게 심어줬다

■ 장난감 쟁탈전 ... 3살 반짜리 아이에게 친구를 줘봤자 제대로 놀 수 없는 것 ('평행놀이')

■ 말대꾸 엄마 아빠도 그랬으면서 ... 초등학교 1 2학년 무렵 비판 능력이 발달한다. 발끈해서 때릴 게 아니라 내가 어쨌는데? 하고 물어본다.

■ 집단 괴롭힘 ... 어른이 장애아를 이것저것 돌봐주는 것을 보고 질투심을 느꼈기 때문이다. 어릴 적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했다.

■ 유아의 장난 ... 티슈를 다 뽑아놓고 벽지에 낙서를 하는 것은 아동 심리학 연구에 의하면 '탐색욕구에 바탕을 둔 행동'으로 정신 발달에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 만들어진 '착한 아이' ... 사춘기 이후에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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