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후휴가는 법적으로 90일이 보장되지만 반드시 산후에 45일이상을 배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1) 기업형태에 따라서 지급처가 다릅니다. (회사가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지원대상기업의 경우 90일치 모두를 고용보험 공단에서 지급합니다.

    우선지원대상기업이 아닌 경우 60일치를 기업이 30일치를 고용보험공단에서 지급합니다.

    (급여는 통상임금 기준이며 최하는 최저임금~최고는 135만원입니다.)

    육아휴직은 여성의 경우 10.5개월까지 이용가능하며 이 기간에는 무급휴가로

    고용보험공단에서만 매달 50만원이 지급됩니다.

2)  휴직기간중 고용보험료는 부과하지 않으나 회사에서 통상임금을 받는 기간(최초60일)은 고용보험료를 납부하여야 합니다.  국민연금납부는 예외신청을 하시면 국민연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되나 예외신청기간은 국민연금혜택시 제외되나 차후에 납부예외기간을 인정받고자 하는 경우는 사용자부담분까지 본인이 일괄납부하셔야 합니다.  나머지 세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공제하고 지급이 됩니다.

3) 회사에서 급여가 8월근무분을 9월에 지급할 경우에는 9월급여는 회사에서 지급하는 것이고

    (회사에서 급여가 며칠부터 어떻게 산정하여 주는 지에 따라 틀리겠죠)

    고용보험공단에는 별도로 매달청구 또는 한꺼번에 일괄청구가 가능합니다.

4)산전후급여신청서 와 회사에서 발행하는 산전후휴가확인서 가 필요합니다.

  신청인의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를 관할하는 고용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됩니다.

 

육아휴직관련

1) 위에 언급한대로 산전후휴가중 출산후 45일을 반드시 이용하여야 하므로 여성분이 육아휴직을

    사용시에는 10.5개월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무급휴가로 고용보험공단에서 50만원 지급하는 것 외의 급여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2) 위의 2번과 동일

    고용보험은 납입면제 국민연금은 납부예외신청가능하나 그 기간을 인정받고자 할 경우 회사부담금까지

    본인이 일괄 입금하셔야 합니다.

3) 고용보험피보험자인 근로자에게 육아휴직을 30일이상 부여하고 육아휴직 종료 후 30일 이상 계속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육아휴직 근로자 1인당월20만원을 지원 육아휴직개시일 90일 이전부터 대체인력을 신규로 30일 이상 채용하고 육아휴직자 복귀후 30일이상 계속 고용한 경우 대체인력채용장려금 월 20~30만원 추가 지원

월별신청이나 추후 일괄신청 가능하나 추후조사하여 부정수급자로 확인될 경우 벌금이 나올 수 있음.

더욱 자세한 사항은 edi.work.go.kr 또는 국번없이 1350번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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