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border=0>    <TBODY>    <TR>        <TD class=bd_16_3bbcb7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8px; PADDING-TOP: 9px"" bgColor=#f6f5f0>편식을 하면 두뇌 활동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TD></TR>    <TR>        <TD class=base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15px"" vAlign=top width=""962""><FONT style=""LINE-HEIGHT: 140%"" color=#757575>절대 피하자! 내 아이 머리 나빠지는 일 ? 편식을 하면 두뇌 활동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BR></FONT></TD></TR></TBODY></table><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LINE-HEIGHT: 140%; PADDING-TOP: 0px"" vAlign=to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border=0>                <TBODY>                <TR>                    <BR><BR>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30px"" vAlign=top height=542><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                        <TABLE style=""MARGIN-RIGHT: 10px"" cellSpacing=1 cellPadding=5 width=151 align=left bgColor=#cccccc border=0>                            <TBODY>                            <TR bgColor=#ffffff>                                <TD align=middle width=139 colSpan=3><IMG height=230 src=""http://photo-section.hanmail.net/daum/miznet/200510/21/d67m.gif"" width=185></TD></TR></TBODY></TABLE>신체 활동이 왕성해지는 돌 무렵부터 아이들은 급격히 먹는 양이 줄어들기 쉽다. 아이가 잘 안 먹으면 엄마의 마음은 조급해지기 마련이다. 또래보다 작지는 않을까 제대로 안 먹어 머리도 나빠지는 게 아닐까 이런저런 걱정으로 숟가락을 들고 따라다니지만 밥만 보면 도망가는 아이 앞에서는 방법이 없다. 과자든 뭐든 먹어만 줬으면 좋겠다는 심정이 되고야 만다. 결국 이렇게 아이의 편식은 시작된다.<BR><BR>편식하는 아이들의 엄마를 살펴보면 대부분 주식과 부식 간식 기호식품의 개념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우유가 간식이라면 바나나 우유나 초코 우유는 기호식품임에도 초코 우유를 간식처럼 먹이는 것. 그러다 보면 아이들은 점차 맛있는 걸 찾게 되고 간식보다는 기호식품을 부식보다는 간식을 주식보다는 부식을 찾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아이의 편식은 심해지고 영양도 부족해지기 십상이다.<BR><BR>편식을 하게 되면 신체 발달은 물론 두뇌발달에도 해롭다. 불포화 지방산 아연 등이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두뇌 활동에 가장 중요한 에너지는 밥 즉 탄수화물이다.<BR><BR>분당 고시환 소아과 원장은 “일반적으로 심장에서 피가 돌도록 펌프질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보다 머리에서 두뇌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8배 이상이에요. 중요한 건 포도당이나 탄수화물만이 머릿속 에너지로 쓰일 수 있다는 거죠.”라고 말한다. 아침 식사가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도 이런 이유다.<BR>                        <HR color=#ebe4da SIZE=1><STRONG><FONT color=#7cb011>엄마들이 하는 실수는요… </FONT></STRONG>                        <HR color=#ebe4da SIZE=1><BR style=""LINE-HEIGHT: 7px""><FONT color=#7cb011><STRONG>01. 뭐든 먹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FONT></STRONG><BR>밥만 보면 도망가는 아이 밥 한 숟가락 입에 넣으면 천년만년 물고만 있는 아이를 보다 보면 더럭 영양실조에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뭐든 잘 먹기만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이가 원하는 것만 주게 된다.<BR><BR style=""LINE-HEIGHT: 5px""><FONT color=#9cc100><STRONG>이렇게 해주세요 &gt;&gt; 먹는 기호식품만큼 주식량도 늘려야 한다</STRONG> </FONT><BR>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는 건 당연하다. 문제는 기호식품을 먹는 만큼 주식과 부식 간식의 양이 적당히 늘어나야 한다는 것.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으면 그 음식을 주되 그만큼 식사량도 늘려야 된다.<BR><BR><BR><STRONG><FONT color=#7cb011>02. 아침은 점심 시간에 ‘아점’으로 해결한다</FONT></STRONG><BR>아침이 몸에 좋다는 얘기야 알고 있지만 아이가 도통 먹으려 하질 않아 우유 한잔으로 아침을 때우곤 한다. 진짜 아침은 점심 시간 무렵 먹는 ‘아점’식사. 약간 배가 고파야 더 잘 먹는 것 같다.<BR><BR style=""LINE-HEIGHT: 5px""><FONT color=#9cc100><STRONG>이렇게 해주세요 &gt;&gt; 아침을 먹어야 지능 발달에 좋다</STRONG></FONT><BR>보통 밤에 잠을 잘 때는 몸의 혈당이 낮아지게 된다. 이 낮아진 혈당을 아침에 올려줘야 두뇌 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다. 아침을 먹어야 하는 것도 그런 이유. 우유 한 잔이 아닌 탄수화물 중심의 밥을 먹어야 한다.<BR><BR><BR><FONT color=#7cb011><STRONG>03. 아이 배가 고프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준다 </STRONG></FONT><BR>아이가 배가 고프다고 말할 때까지 기다리다가는 아이 성격이 나빠질 수 있다는 생각에 미리미리 아이에게 먹을거리를 챙겨주기 바쁘다. 안 그래도 입이 짧은데 조금이라도 더 먹이겠다는 엄마 생각 때문.<BR><BR style=""LINE-HEIGHT: 5px""><STRONG><FONT color=#9cc100>이렇게 해주세요 &gt;&gt; 배가 고파야 밥을 먹는다는 걸 알려준다</FONT></STRONG><BR>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끼의 식사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아이에게 설명을 하고 직접 느끼게 해야 한다. 점심을 안 먹으면 다음 주식 시간인 저녁까지 배가 많이 고프다는 걸 아이가 깨닫도록 식습관을 잡아주는 게 필요하다.<BR><BR></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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