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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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환절기 감기 대처 요령
2013. 06. 27
1306
"<img src = http://nimg.nate.com/orgImg/jo/2010/03/08/htm_20100308101345l000l400-002.JPG>
감기는 현대인들이 가장 빈번하게 겪는 질병 중 하나이며 때문에 평생 동안 가장 자주 그리고 많이 감기약을 복용하게 된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아침저녁으로 극심한 일교차로 인해 감기 환자들이 많아져 감기약 판매량도 급증하게 된다.
하지만 전문의의 처방 없이 종합감기약을 무분별하게 복용하다 보면 약물과다 때문에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임신 초기 증상이 감기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임신인줄 모르고 감기약을 복용했다가는 혹시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휩싸일 수 있다.
장스여성병원 이인식 원장은 ""임신이 처음인 임산부의 경우 임신 초기 증상과 몸의 변화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발열이 나고 몸이 나른해질 경우 습관적으로 감기약을 복용하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지적하고 ""만일 임신인줄 모르고 약을 복용했다면 전문의에게 이를 알리고 산모와 태아에게 영향이 없는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임신초기 증상과 감기증상 구분하는 방법
임신 중이라고 하여 무조건 약을 복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임신사실을 알리고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으면 임산부가 복용할 수 있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또한 임신기간 동안 약을 복용한 경우라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약물이 태아에 기형을 일으키는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안전한 것들이며 약 30여 가지 약물에 한해 산모와 태아에게 위험한 성분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장스여성병원 이인식 원장의 도움을 받아 환절기 임산부 건강 유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img src =http://nimg.nate.com/orgImg/jo/2010/03/08/htm_20100308101345l000l400-001.JPG>
스트레스를 줄이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며 특히 임산부는 물론 태아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친다. 앞서 지적한 것처럼 임신 중 약을 복용했다고 해서 태아기형을 유발하는 것은 아님으로 혹시 아이가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을 키우지 말자. 대신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어떤 약을 언제 복용했는지 정확히 얘기하고 그에 따른 대처방법을 지시 받도록 한다.
약 대신 비타민을 섭취하도록 하자
감기약이 임산부와 태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가급적 임신 기간 동안에는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보양식과 비타민을 섭취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꾸준한 운동
우리 몸은 80% 이상이 수분으로 채워져 있으며 이를 잘 유지 하는 것만으로도 가벼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평소 물을 자주 섭취해 수분을 유지하면 몸의 열을 내릴 수 있으며 또한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함으로써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약물 복용은 반드시 전문의 처방이 필요
감기가 심한 경우 무조건 참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발열과 기침 등이 심할 경우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수액을 맞거나 또는 약을 복용하도록 한다.
한편 임신 중 감기예방법 외에도 임신초기 증상과 몸의 변화에 대해서 미리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음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임신을 의심해 보고 임신진단 테스트기를 이용 또는 산부인과를 방문해 임신 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임신 초기 증상>
-생리 예정일이 지났음에도 생리를 하지 않는다.
-가벼운 미열이 있고 충분한 수면 후에도 몸이 피곤하다.
-평소보다 자주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다.
-미식거림 또는 구토 등 입덧증상이 생긴다.
-질분비물이 많아진다.
-불면증이 생긴다.
-가슴이 커지고 아프다.
-기미 또는 주근깨가 늘어난다.
-복통이 있다.
-변비가 생긴다.
장스여성병원 이인식 원장은 ""평소 전문의의 정확한 처방 없이 습관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생활습관 대신 충분한 휴식과 비타민 섭취를 통해 감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가임기 여성의 경우 현재 임신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임신 초기 증상과 몸의 변화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이 건강한 태아를 임신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 장스여성병원 이인식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0-03-08 10:16 최종수정 2010-03-08 10:19 "
감기는 현대인들이 가장 빈번하게 겪는 질병 중 하나이며 때문에 평생 동안 가장 자주 그리고 많이 감기약을 복용하게 된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아침저녁으로 극심한 일교차로 인해 감기 환자들이 많아져 감기약 판매량도 급증하게 된다.
하지만 전문의의 처방 없이 종합감기약을 무분별하게 복용하다 보면 약물과다 때문에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임신 초기 증상이 감기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임신인줄 모르고 감기약을 복용했다가는 혹시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휩싸일 수 있다.
장스여성병원 이인식 원장은 ""임신이 처음인 임산부의 경우 임신 초기 증상과 몸의 변화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발열이 나고 몸이 나른해질 경우 습관적으로 감기약을 복용하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지적하고 ""만일 임신인줄 모르고 약을 복용했다면 전문의에게 이를 알리고 산모와 태아에게 영향이 없는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임신초기 증상과 감기증상 구분하는 방법
임신 중이라고 하여 무조건 약을 복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임신사실을 알리고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으면 임산부가 복용할 수 있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또한 임신기간 동안 약을 복용한 경우라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약물이 태아에 기형을 일으키는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안전한 것들이며 약 30여 가지 약물에 한해 산모와 태아에게 위험한 성분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장스여성병원 이인식 원장의 도움을 받아 환절기 임산부 건강 유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img src =http://nimg.nate.com/orgImg/jo/2010/03/08/htm_20100308101345l000l400-001.JPG>
스트레스를 줄이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며 특히 임산부는 물론 태아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친다. 앞서 지적한 것처럼 임신 중 약을 복용했다고 해서 태아기형을 유발하는 것은 아님으로 혹시 아이가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을 키우지 말자. 대신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어떤 약을 언제 복용했는지 정확히 얘기하고 그에 따른 대처방법을 지시 받도록 한다.
약 대신 비타민을 섭취하도록 하자
감기약이 임산부와 태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가급적 임신 기간 동안에는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보양식과 비타민을 섭취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꾸준한 운동
우리 몸은 80% 이상이 수분으로 채워져 있으며 이를 잘 유지 하는 것만으로도 가벼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평소 물을 자주 섭취해 수분을 유지하면 몸의 열을 내릴 수 있으며 또한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함으로써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약물 복용은 반드시 전문의 처방이 필요
감기가 심한 경우 무조건 참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발열과 기침 등이 심할 경우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수액을 맞거나 또는 약을 복용하도록 한다.
한편 임신 중 감기예방법 외에도 임신초기 증상과 몸의 변화에 대해서 미리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음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임신을 의심해 보고 임신진단 테스트기를 이용 또는 산부인과를 방문해 임신 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임신 초기 증상>
-생리 예정일이 지났음에도 생리를 하지 않는다.
-가벼운 미열이 있고 충분한 수면 후에도 몸이 피곤하다.
-평소보다 자주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다.
-미식거림 또는 구토 등 입덧증상이 생긴다.
-질분비물이 많아진다.
-불면증이 생긴다.
-가슴이 커지고 아프다.
-기미 또는 주근깨가 늘어난다.
-복통이 있다.
-변비가 생긴다.
장스여성병원 이인식 원장은 ""평소 전문의의 정확한 처방 없이 습관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생활습관 대신 충분한 휴식과 비타민 섭취를 통해 감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가임기 여성의 경우 현재 임신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임신 초기 증상과 몸의 변화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이 건강한 태아를 임신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 장스여성병원 이인식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0-03-08 10:16 최종수정 2010-03-08 10: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