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직이면 몰라도  선출직이라면 당연히 그 구성원들에게도 선거권을 주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저는 심지어    교육감 선출시 학운위에게도 선거권을 주는 것 처럼  대학 총장 선거시에도 자격을 갖춘 외부인에게까지 선거권을 주어야하며  더 나아가 피선거권을 교수만이 아니라 교육행정가 외부 교육전문가 등에게도  허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귀교에도 직장협의회를 설립하여 의견을 결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상호 존중이 있어야 지요.  교수님들에 대한 괜한 반감은 없습니다만 교육행정 전문가로서의 교육 총수를 뽑는데 교수들만 참여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교육관련법 등에 직원을 배제되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당연히 개정 되어야 하며  현재 선거를 하고 있는 학교 등의 정보도 공유하여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저희는 교수와 직원의 구분이 확실합니다.  >업무자체로서가 아니라 일종의 계급체계로 잡혀있는 셈입니다.  >조그마한 일 하나에서부터 대사에 이르기까지 계급적인 질서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 실상은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말입니다.  >  > 이제 머지않아 총장선거가 있습니다.  > 요즘 각 대학에서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지요.    > 총장은 교수라기보다는 학교운영과 행정에 더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교수만이 아니라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의견이  마땅히 반영되어야 합니다.  >  > 그래서 저는 대학총장선거에 교수만이 아니라 직원들도 참여를 해야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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