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없으면 본청 근무 어렵다"    ○…제주도교육청의 교육행정직 공무원 인사를 놓고 일반직 공무원 사이에서 잡음이 계속되는 등 형평성을 제기.    황모씨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4년 이상 한 기관에서 근무한 자를 전보시키지 않고 근무연한이 안된 특정인을 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으로 발령하는 등 인사권자 마음대로 인사를 하고 있다”며 “일선 학교에 발령 받은 공무원들은 사기가 떨어져 근무 의욕이 상실되고 있다”고 불평.    실제 읍·면 소재지의 일선 학교에 근무하는 일반직 공무원들 사이에선 소위 ‘줄’없으면 원하는 보직이나 본청 및 지역청 근무는 쉽지 않은 일이라고 토로.    제민일보>>2003.1.10  << 정용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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