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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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웰
2015년도 상반기 5급이하 정기인사
2015. 01. 20
6778
   2015년_상반기_인사발령_5급이하_.xlsx (71.4K) [0] DATE : 2015-01-20 13:34:22
제주특별자치도는 실국장 및 과장인사에 이어 22일자 2015년 상반기 5급이하 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20일 예고했다.

지난해 하반기 원희룡 도정 출범 시는 하위직 전보 최소화로 조직 안정을 도모한 인사였다면 이번에는 '부서장 책임제와 직원 희망보직제'를 접목한 인사 시행으로 부서별 맞춤형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실국장에게 일부 인사권을 부여하여 일할 수 있는 조직으로 탈바꿈함으로써 7000여 공직자에게 ‘성과와 능력에 팀워크를 더하면 제주가 변한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한편 실국장의 책임과 권한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또한 도의회, 감사위원회와의 협의 결과에 따라 25명을, 행정시와도 66명을 순환근무 차원에서 교류했으며, 소수직렬도 통합인사지침에 따라 한 기관 3년이상 근속자 7명을 교류했다.

이번에 부서장 책임제를 부분 도입하여 '할 일의 적임자'를 찾는데 주안점을 두고 출신 지역, 학교 등 연고 관련성은 철저히 배제한 채 선발했다.

그동안 부서장들로부터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라는 평을 받는 직원들이 새로운 업무를 희망하는 부서와 일치하는 경우에는 과감히 실국장의 추천부서로 배치했다.

부서장책임제는 부서장의 자기사람 챙기기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20% 이하 범위 내에서 부분적으로 추천과 배치가 이뤄졌다.

또 추천에 의해 부서 팀워크가 마련된 만큼, '일 중심, 조직 중심'의 부서로 변화가 됐는지 등 중간평가를 실시해 그렇지 못한 부서에 대해서는 인사부서에서 팀원 배치 시 검증을 강화하거나 추천을 제한하는 등 부서장 책임제 검증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보완을 해 나갈 계획이다.

부서장 책임제와 더불어 직원들로부터 희망보직과 인사고충을 신청 받은 결과 196건이 접수됐고, 희망보직인 경우 ‘일하는 부서’를 선택한 경우에는 우선 본인이 신청한 부서를 존중하여 배치했으나 행정지원부서, 외곽부서 등을 신청한 경우에는 인사고충으로 접수된 사정이 있는 직원들을 우선 배려하여 발령했다.

또한 중국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할 ‘중국협력팀’ 등 도정 역점시책 추진 전담부서가 신설 또는 보강된다.

투자정책과 산하에 담당급 ‘중국협력팀’을 신설, 중국 자본 투자유치, 6차산업 등 신성장 시장 개척은 물론 중국에 파견되는 공무원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제주 미래 비전과 경제도약을 견인할 중국대륙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간다.

관광산업경쟁력강화지원추진단 산하에는 중문관광단지 인수담당, 가파도 섬 만들기 담당 등을 둬 현안해결을 위한 T․F를 구성했다.

또한 1차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추진단, 말산업 육성 추진팀, 물류산업체계 개선 추진팀은 기존 정규조직으로 기능을 흡수·폐지했고, 축산분뇨 악취개선 추진팀은 축산분뇨 냄새저감 추진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매진하게 된다.

협치정책실의 협치사무가 정책기획관실로 이관됨에 따라 정책기획관실이 협치정책기획관실로, 협치정책실은 도지사 정책보좌 기능을 수행하는 정책보좌관실로 부서 명칭이 변경됐다.

이와 함께 국외훈련, 장기 외국어과정 교육 등을 수료한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직원은 투자유치, 관광, 국외교류 및 영어교육도시 등 외국어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부서로 배치했다.

관련 학과를 졸업하였거나, 분야별 전문지식을 갖춘 직원이 관련 부서 근무를 희망할 경우에는 가급적 일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본인 희망부서에 우선 배치했다.

'감사직, 방재안전직' 합격자 첫 임명으로 청렴과 재난안전이 강화된다.

감사담당공무원의 전문성 부여로 감사위원회 독립성을 강화하고, 방재안전 분야 전문 공무원 배치로 재난 예방과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기 위해 그동안 감사 및 방재안전부서에 근무한 경력의 공무원 가운데 전직 시험에 합격한 감사직 6급 3명, 방재안전직 6급 3명과 7급 2명 등 총 8명을 감사위원회와 안전총괄기획관, 서귀포시에 임명 발령했다.

실국 주무담당 가운데 예산총괄담당에 이영진, 문화정책담당에 김형진, 체전기획담당에 박일홍, 농업정책담당에 윤승언, 수산정책담당에 조동근씨를 임명했다.

고길림 기획담당, 양석하 자치행정담당, 김수병 국제자유도시담당, 김일순 복지정책담당, 한정운 환경정책담당 등은 현안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유임됐다.

신설되는 중국협력팀장에는 중국 상해 KOTRA 등에서 두루 섭렵한 김남진, 카지노관리기구추진담당에 현원돈, 중문관광단지 인수담당에 김우숙, 가파도섬만들기담당에 이재부를 임명했다.

5급 승진 의결된 공무원들은 진취적이며 창의성이 필요한 부서에 전진 배치한다는 방침아래 보임됐으며, 특히 도정의 핵심과제인 공직자 청렴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여성공직자로는 처음으로 청렴감찰팀장 직무대리에 강애숙 5급 승진 의결자를 발탁했다.

축산진흥원장 명예퇴직에 따라 조류AI, 구제역 등 가축방역에 빈틈이 없도록 하기 위해 축산정책과 동물방역담당 직무대리에 김은주 지방수의주사를 임명함은 물론 미래 신성장 산업을 선도할 IT융합산업담당에는 문경삼 제주시 문화예술과장을, 신재생에너지담당에는 김영길, 스마트그리드담당에는 김미영 5급 승진 의결자를 각각 임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총 677명이 전보됐고, 직급 승진은 60명으로 6급 29명, 7급 27명, 8급 4명이며, 이 가운데 소수직렬은 6급 2명, 7급 7명, 8급 4명 등 13명이 승진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5 상반기 정기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신속한 인수인계가 이뤄지도록 하고 오는 22일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의)총무과 인사담당 710-6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