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만간 단행될 것으로 설왕설래해 온 제주도 인사와 관련 6일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확대간부 회의에서 ‘당분간 어렵다’는 취지를 언급해 공무원간 해석이 분분.    우 지사는 이날 확대간부 회의에서 “지자체간 교류인사의 제한 등 관련 규정 등이 급격하게 바뀌는데도 이를 제대로 모르는 직원들의 생각은 과거와 같은 ‘땅바닥 수준’”이라고 혹평.    이에 따라 도인사가 이뤄진다고 해도 극히 제한적인 범위내에서 도.시.군 교류가 이뤄지는 한편 자체 인사도 하위 기술직 승진과 부서 재조정 및 명퇴 후속 수준에 그쳐 실제 인사 공무원은 50명 안팎에 머물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      정흥남  hnju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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