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교육청은 제11대 제주도교육감 불법선거 수사와 관련 경찰로부터 통  보받은 선거 연루 혐의 교원에 대해서는 16일에 실시된 인사예고에 포함하지 않  고 오는 25일 예정된 확정인사 때 조치할 예정.    도교육청은 경찰로부터 1차 통보받은 50명에 대해 현재 사안별 분류작업을 금명  간 완료할 계획이며 종전 경찰에 ‘20일까지 통보’를 요청했던 명단을 기한을 연  장 수시로 제공되는 통보 자료를 이번 인사에 적극 수용할 방침.    한 관계자는 “통보자 처리는 인사위원회의 징계처분과는 별도로 인사에만 한정  된 것이다”며 “지금까지의 통보자 명단 중에는 교장 교감 승진 대상자는 포함되  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      고동수  esook@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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