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웰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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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퍼블릭웰
농협BC「공직자웰카드」우대서비스 등 정정 안내
2013. 06. 20
2112
"농협 BC「공직자 WELL CARD」가 회원님들의 성원 덕택으로 차근차근 발급수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진행을 해가면서 아쉬운 부분과 죄송한 면이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b>첫 번째 제주도내 모든 농협중앙회 지점과 지역농협 출장소 등에서도 신청을 할 수 있다고 안내를 해 드렸습니다.</b>

그런데 <u>실재로는 담당자들이 ‘「공직자 WELL CARD」와 제주퍼블릭웰을 알지도 못한다’거나 ""농협중앙회 카드라서 신청을 할 수 없다""는 등 다소 퉁명스런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는 민원을 몇 몇 회원님들로부터 받고도</u> 있습니다.
미리 멍석을 잘 깔아서 회원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얼굴 붉혀지게 해서 죄송합니다.

농협 카드의 종류가 워낙 많고 농협의 조직 체계상의 문제 그리고 저희들의 홍보 부족 등 때문입니다. 시행초기의 불편함으로 넉넉히 이해 바랄뿐입니다.
<b>하지만 여하튼 원칙적으로 모든 농협 지점에서 신청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육지에서도 가능</b>합니다.

<b>두 번째 우대서비스 관련한 문제입니다.</b>

다른 우대서비스는 현재까지 안내한 내용과 차이가 없습니다.
<font color=blue><b>하지만 ‘무이자’ 관련한 것은 저희들이 착오를 일으켜서 잘못 전달했습니다.</b></font>

① “전국 ‘모든 카드’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가능”으로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그러나 <b>실제로는 ""전국‘주요 농협BC’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이루어집니다.</b>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② 그러면 “주요 가맹점이 어디냐”인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딱히 언급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다만 웬만한 카드 가맹점은 가능합니다. 너무 무책임한 답변이 될 수도 있겠으나 워낙 무이자 되는 가맹점들이 변동이 있고 농협 자체에서 무이자 관련 우대 정책 변경이 있는 등의 이유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실재 판매 업체에서 무이자가 안 된다고 하더라도 되는 경우가 있고 된다고 하더라도 안 되는 업체가 있습니다. 주의를 부탁할 뿐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도 앞으로 발급수와 이용액의 증가에 따라 협상력을 더 얻어서 제주은행 발행「공직자 WELL CARD」처럼 회원님들이 불편이 없도록 전국 모든 카드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서비스를 얻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③ 또한 농협중앙회 카드 콜센타(1588-1600)나 BC카드사 콜센타(1588-4000)에서「공직자 WELL CARD」에 관한 우대서비스 안내 멘트가 저희 제주퍼블릭웰에서 안내했던 내용과 다르게 불러주고 있는 문제입니다.
가령 항공권 5~7% 추가 할인이나 후불교통카드 기능 탑재 그리고 제주퍼블릭웰에서 직접 제휴하여 제공하고 있는 100여개의 우대서비스에 대해서는 전혀 안내를 해 주지도 않고 있고 심지어 그런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b>분명한 것은 항공권 5%~7% 추가할인이 되고 있고 서울 등 대도시에서의 후불교통카드 기능도 됩니다. 그리고 저희 제주퍼블릭웰에서 제공하는 100여 개의 우대서비스도 분명히 제공됩니다.</b>

이 점에 대해서는 농협과 BC 콜센타에서의 안내를 제대로 해 달라고 부탁을 해 두었습니다. 조만간 시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세 번째 「공직자 WELL CARD」의 우대서비스가 다른 공무원 카드보다 딱히 나은 것이 없다는 지적입니다. </b>

어느 정도 인정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애쓰게 만들어 놓기는 했지만 그 문제에 대해 약간은 무력감도 있고 시행 초기의 서러움과 아쉬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농협BC 여타 카드의 우대 서비스와는 차별이 없다 하더라도 농협BC의 다른 카드에서는 저희 제주퍼블릭웰에서 장만한 100여개의 우대서비스가 전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결코 뒤지지는 않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후 발급수와 사용금액을 평가해 보면서 추가 우대서비스를 재협의해 가기로 해 두었기에. 현재로서는 회원님들의 양해를 바랄뿐입니다. 

기타 다른 세부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고 저희들도 안내에 자신을 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러나 점차 정착되어 갈 것으로 기대하면서 하나하나 다져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회원님의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