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레몬이 재배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국민들이 많다.
특히 재배조건이 맞는 제주도에서 친환경으로 레몬을 생산 한다는 사실은 더욱더 알려지지 않았다.
수입산 레몬은 코팅을 통해 유통기간을 늘려 과피의 성분을 섭취하는 레몬 식용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다.
반면 제주산 레몬은 11월 말경부터 출하가 시작되어 3월까지의 수확기간이 지나면 저장을 위한 코팅작업은 하지 않으며, 가공식품(레몬청, 착즙등) 외에는 구하기가 힘들어 진다.
제주산 레몬은 수입산에 비해 쌉싸르한 끝맛이 도는 특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