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제주도, 4․3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총력전
작성일 : 2023년 07월 05일   view 630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주 유네스코 대한민국대표부(이하 대한민국대표부)를 찾아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과의 업무협약 등으로 프랑스 출장 중인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제주4·3과 관련해 “아픔이 컸지만 제주도민의 노력으로 화해와 상생의 길을 열어왔으며, 4·3희생자에 대한 국가 차원의 보상도 이뤄지고 있는 등 갈등해결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소개했다.

 

○ 이어 주 유네스코 대한민국대표부 박상미 대사에게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한국대표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 박상미 대사는 “제주4·3에 대해서는 깊이 알고 있다”면서 “일련의 과정을 거쳐 유네스코에 신청하면 대한민국대표부의 모든 역량을 다해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기록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이와 함께 “제주는 이미 유네스코 3관왕을 비롯해 제주해녀가 무형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유네스코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가 지향하는 유산적 가치를 지닌 만큼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에는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 아울러 박상미 대사는 유네스코가 지향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제주의 자연유산, 제주해녀 등에 대해서도 유네스코를 통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 4․3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총력전

문의처| 064-710-8435 / 4·3지원과




기자 : 퍼블릭 웰(e-mail : jjpw@jjp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