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심야택시 승차난 해소…택시 야간부제 해제
작성일 : 2022년 04월 27일   view 52

제주특별자치도는 차량정비, 운전자 과로방지, 수요공급 조절 등을 위해 운영해온 택시 5부제*를 4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심야시간대(밤 10시~다음날 오전 1시)에 해제한다.

*5부제: 4일 운행 1일 의무 휴무

 

❍ 그동안 도민사회와 언론 등에서 부제 해제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지만 일반택시 영업 타격 등을 비롯한 이해관계의 첨예한 대립으로 택시부제 해제를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실정이었다.

 

❍ 최근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대중교통이 끊기는 심야시간대에 도민 및 관광객들이 택시 승차난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야간 택시부제를 한시적으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 현재 도내에서 운행하는 택시는 5,323대(개인택시 3,879대, 일반택시 1,444대)이며 야간에 추가 투입되는 택시는 500여대로 파악된다. 부제 대상 택시들이 자율적으로 심야 운행에 동참하면 심야시간 택시 승차난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 김재철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이번 조치로 도민 및 관광객들이 심야시간대에 보다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어 “택시 무단휴업(휴지) 계도, 위법 부당한 행위에 대한 행정조치, 야간시간에 운행하는 택시운수종사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심야시간 할증제도, 고유가로 인한 택시업계의 요금 현실화 등도 검토해 도민과 택시업계가 서로 상생 발전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의처| 064-710-2452 / 교통정책과



기자 : 퍼블릭 웰(e-mail : jjpw@jjp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