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17년 제주행복생활권 선도사업 4건, 지역위 제출
작성일 : 2016년 12월 20일   view 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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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균형발전과)는 `17년 신규 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관광을 통한 주민행복 맞춤사업’ 등 총 4건을 발굴해 지역발전위원회에 15일 제출했다.

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주관의 전국 단위 공모사업으로,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면 3년 범위 내에서 국비기준 최대 30억 원이 지원된다.

행복생활권 선도사업 : 주민의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지역생활권에서 양질의 기초인프라, 일자리, 교육, 문화, 의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수의 지자체가 협력·추진하는 사업

 사업발굴 대상 : 전국 63개 생활권(제주 : 제주시+서귀포시, 도농연계생활권)

도에서는 지난 9월부터 제주행복생활권(도농연계 생활권)을 구성하고 있는 양 행정시를 중심으로 사업 발굴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으며, 민-관-전문가 워크숍 및 현장컨설팅 등을 통해 사업을 발굴했다.

지난 9월 6일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선도사업 발굴 계획 발표 직후, 양 행정시와 도가 참여하는 신규 사업 발굴 실무회의를 시작했으며

양 행정시 및 유관기관, 도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워크숍 및 컨설팅, 자체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제출 사업을 결정했다.

올해 발굴된 `17년 제주 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관광을 통한 주민행복 맞춤사업’은 부속 섬 지역을 중심으로 6차 산업화를 통해 생활권 모두가 행복한 ‘더 큰 제주’ 구현을 위한 사업(제주시 관광진흥과)

‘제주 서남권 마을행복센터 사업’은 마을 생활권·경제권의 확대를 기반으로 인접 생활권을 이루고 있는 마을간 공동 상생 프로젝트(서귀포시 지역경제과)

‘취약지역 청소년 및 지역주민 진로설계 기반구축 사업’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서비스 기반 확충 사업(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

‘제주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의료 취약지에 대한 의료질 향상 및 응급의료서비스 개선 사업(서귀포시 보건소 주관)

내년도 선도사업은 지역발전위원회 주관의 선정과정을 거쳐 오는 1월 중 최종 선정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지역발전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사업의 중복성 검토 및 사업선정단 구성·운영을 통해 `17년 1월까지 신규 선도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도에서는 이번에 제출된 사업이 신규 선도사업으로서 선정될 수 있도록 대 중앙 절충 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14년부터 선도사업(5개 사업)을 발굴·추진 중이다.

주민행복 Dream Job 프로젝트, 제주시 서문지구 취약지구 개선사업, 제주밭담 활용 농촌마을 6차산업화사업 등 3개 사업은 사업비 79억원을 들여 현재 추진 중이며,

올해 내 마무리될 예정인 제주 올레길 주민행복사업과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 활성화사업 2개 사업(64억원)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돼 전국 단위 선도사업 심층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사례와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자 : 퍼블릭 웰(e-mail : jjpw@jjp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