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기 살리기 건강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인 건강과 업무 능률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활기찬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연초부터 氣 살리기 건강프로그램을 운영(6개월 과정)해 오고 있으며 상반기 운영결과,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기 살리기 프로그램에 대한 매니아층이 형성 되어 지속적인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상설프로그램화로 운영필요성을 제기함에 따라 바쁜 업무로 간과하기 쉬운 개인건강관리 차원에서 계속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에 계속 실시하는 공직자 대상 기 살리기 건강 프로그램은 7월부터 12월까지(주1회, 총25회)전문가를 초빙하여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3단계(기체조, 호흡, 명상)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심신이완 및 스스로 기분이 좋은 상태를 유지하여 긍정적 생각으로 업무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공직자를 위한 건강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2월까지(주1회) 전문가를 초빙하여 요가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고 매일 아침 일과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건강관련 교육 및 건강관련 복지 지원확대 등 통하여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앞으로 건강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후 변화 등을 분석하여 개인별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장기적인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통하여 활기찬 직장 분위기가 되살아 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퍼블릭웰 보도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