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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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제주해군기지는 절대 반대합니다
2013. 06. 27
1622
"
그렇게 보진 않지만 설혹 야권의 무덤이 된다하더라도
평화의 땅인 제주에 칼과 창을 들이대는 것은 반대합니다.
백번 양보하여 해군기지가 아무리 필요하다하더라도 적법절차가 전제되고 민주적 과정이 필요하고 과잉금지의 원칙에 따른 형량을 해 본 연후에 주민과 함께 해 나가야죠.
생명과 평화의 정신 그리고 환경과 인권 추구가 진보이고 개혁의 모습이 되는 것 아닌가요?
제주해군기지로 중국을 견제한다고요?
일본에게 한방 먹이기 위해서라고요?
미국은 그리 걱정스런 존재가 아니라고요?
저도 친노이지만
저는 노짱이 잘못 판단한 것이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반성을 합니다. 그리 해야지요.
억지부리지 말고....
피눈물나는 싸움을 하고 있는 강정마을 주민들은 어쩔건가요?
돈이나 주면 끝나는 것입니까?
안보와 국책사업이라면 다 끝나는 건가요?(실제 저는 안보사업이라 보지 않고 단지 해군의 몸불리기라고 봅니다.)
대양해군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왜 하필이면 천연기념물인 연산호가 군락하고 있는 문화재보호구역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며 희귀종인 붉은발 말똥게가 서식하고 있는 그리고 아름다운 올레 7코스인 '강정'이어야 하나요?
제주해군기지의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강정주민의 생존권 문제이며
평화의섬 제주에 군사적 타겟을 만드는 것이며
생명과 평화의 문제이며
생태와 환경의 문제입니다.
동북아의 군비확장의 문제이며
미중의 세계적 패권 놀음(베트남 전쟁에 불려가고 이라크 아프카니스탄에 등 떠밀려 어찌할 바 모르고)에 장소 제공하는 것입니다.
진정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제주는 기지촌으로서가 아니라
평화와 교류의 장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제주해군기지 없다면 대한민국이 사라지는가요?
일본에게 중국에게 잡힐까요?
불 구경하기 좋아하는 우리 인간들의 심보때문에 남의 집에 불을 질러야 하나요?
안보가 제아무리 전가의 보도인 양 하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 서민들의 성향이라 할지라도 호전적인 자세로 관심을 불러일으켜야 하나요?
제주해군기지가 없더라도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평화적 외교력을 더 키워 작은 제주땅이지만 좌우가 쉬이 만나고 남북이 편안히 만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제주평화의 섬에 유엔평화대학을 유치하고 유엔인권기구를 설립하며 반기문 기념관을 만들면서 대한민국의 평화 사랑을 전세계에 알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반중국의 제주해군기지 건설로 중국 관광객들이 기피하며 경계토록 할 것이 아니라 거대 중국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돈을 벌어야 합니다.
제주해군기지는 절대 반대 해야 합니다.
야5당이 이 문제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냉전적 사고를 가진 한나라당 MB와 구별이 있게 됩니다.
복지와 인권과 평화와 환경이 현재 우리나라의 진보와 개혁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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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진 않지만 설혹 야권의 무덤이 된다하더라도
평화의 땅인 제주에 칼과 창을 들이대는 것은 반대합니다.
백번 양보하여 해군기지가 아무리 필요하다하더라도 적법절차가 전제되고 민주적 과정이 필요하고 과잉금지의 원칙에 따른 형량을 해 본 연후에 주민과 함께 해 나가야죠.
생명과 평화의 정신 그리고 환경과 인권 추구가 진보이고 개혁의 모습이 되는 것 아닌가요?
제주해군기지로 중국을 견제한다고요?
일본에게 한방 먹이기 위해서라고요?
미국은 그리 걱정스런 존재가 아니라고요?
저도 친노이지만
저는 노짱이 잘못 판단한 것이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반성을 합니다. 그리 해야지요.
억지부리지 말고....
피눈물나는 싸움을 하고 있는 강정마을 주민들은 어쩔건가요?
돈이나 주면 끝나는 것입니까?
안보와 국책사업이라면 다 끝나는 건가요?(실제 저는 안보사업이라 보지 않고 단지 해군의 몸불리기라고 봅니다.)
대양해군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왜 하필이면 천연기념물인 연산호가 군락하고 있는 문화재보호구역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며 희귀종인 붉은발 말똥게가 서식하고 있는 그리고 아름다운 올레 7코스인 '강정'이어야 하나요?
제주해군기지의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강정주민의 생존권 문제이며
평화의섬 제주에 군사적 타겟을 만드는 것이며
생명과 평화의 문제이며
생태와 환경의 문제입니다.
동북아의 군비확장의 문제이며
미중의 세계적 패권 놀음(베트남 전쟁에 불려가고 이라크 아프카니스탄에 등 떠밀려 어찌할 바 모르고)에 장소 제공하는 것입니다.
진정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제주는 기지촌으로서가 아니라
평화와 교류의 장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제주해군기지 없다면 대한민국이 사라지는가요?
일본에게 중국에게 잡힐까요?
불 구경하기 좋아하는 우리 인간들의 심보때문에 남의 집에 불을 질러야 하나요?
안보가 제아무리 전가의 보도인 양 하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 서민들의 성향이라 할지라도 호전적인 자세로 관심을 불러일으켜야 하나요?
제주해군기지가 없더라도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평화적 외교력을 더 키워 작은 제주땅이지만 좌우가 쉬이 만나고 남북이 편안히 만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제주평화의 섬에 유엔평화대학을 유치하고 유엔인권기구를 설립하며 반기문 기념관을 만들면서 대한민국의 평화 사랑을 전세계에 알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반중국의 제주해군기지 건설로 중국 관광객들이 기피하며 경계토록 할 것이 아니라 거대 중국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돈을 벌어야 합니다.
제주해군기지는 절대 반대 해야 합니다.
야5당이 이 문제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냉전적 사고를 가진 한나라당 MB와 구별이 있게 됩니다.
복지와 인권과 평화와 환경이 현재 우리나라의 진보와 개혁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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