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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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
당당한 모습이 아름답다
2013. 0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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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TR> <TD>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P><SPAN style=""FONT-SIZE: 10pt""><IMG height=25 src=""http://www.m-letter.or.kr/mail/img/music_icon.gif"" width=41 align=absMiddle border=0> 배경음악 : Ryuichi Sakamoto - Put Your Hands Up </SPAN></P></TD> <TD width=15></TD></TR> <TR> <TD background=http://www.m-letter.or.kr/mail/img/line_bar_02.gif colSpan=2 height=2></TD></TR></TBODY></TABLE></TD></TR> <TR> <TD height=15> <P> </P></TD></TR></TBODY></TABLE></TD></TR> <TR> <TD height=40></TD></TR> <TR> <TD align=middle> <TABLE height=26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width=17 bgColor=#d8902a> <P> </P></TD> <TD bgColor=#d8902a><SPAN style=""FONT-SIZE: 13pt""> <FONT color=white><B>당당한 모습이 아름답다</B></FONT> </SPAN> </TD> <TD width=17 bgColor=#d8902a> <P> </P></TD></TR></TBODY></TABLE><BR><BR><BR></TD></TR> <TR> <TD align=midd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align=left>지하철 안은 낮시간이라 그런지<BR>승객분들 대부분이 자리에 앉아 있었고<BR>몇몇 분들만 서서 목적지에 도착하기를 <BR>기다리고 있었습니다. <BR><BR>몇 분이 지났을까... 지하철의 칸막이 문이<BR>열리고 목발을 짚은 한 아저씨가 들어오셨습니다.<BR><BR>지하철을 타면 자주 겪는 일이여선지<BR>사람들은 그 아저씨를 쳐다보기는커녕 <BR>귀찮은 듯이 자신들의 할일에 열중을 했습니다. <BR>객차의 중앙으로 이동하는 아저씨에게 <BR>어느 누구도 신경을 써 주지 않았습니다.<BR><BR>왜냐하면 으레 이런 분들은 열차의 중앙에 와서<BR>“저는 얼마 전에 큰 사고를 당해서<BR>어쩔 수 없이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고자<BR>이 자리에 나왔습니다”라는 말로<BR>승객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때문이죠.<BR><BR>하지만 흔들리는 열차의 중앙에 선 목발 짚은 아저씨는<BR>“안녕하세요! 승객 여러분!<BR>오늘 제가 소개할 상품은 헤어밴드입니다.<BR>이 헤어밴드는 면으로 만들어져서<BR>운동 중에 땀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고<BR>손목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BR>손목 보호대로 사용하셔도 유용합니다. <BR>색상은 파란색과 빨간색이 한 세트로 <BR>가격은 1천원입니다.”<BR><BR>아저씨는 자신의 헤어밴드를 <BR>직접 자신이 착용도 해 보고<BR>그 용도를 설명하면서도 절대로 <BR>“도와주십시오” “장애인이 만든 물건입니다” 등의 <BR>말을 하지 않았습니다.<BR><BR>제품을 설명하는 모습에서<BR>저는 목발을 짚고 있는 아저씨가 아니라<BR>자신의 제품을 판매하는<BR>당당한 한 샐러리맨의 모습을 보았고<BR>그제야 아저씨가 말끔하고 깨끗한 차림의<BR>양복을 입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BR><BR>설명이 끝나자 한 아주머님이<BR>“여기 하나만 줘 봐요”라고 말씀을 건네셨고<BR>객실의 분위기는 갑자기 바뀌었습니다.<BR>너도나도 하나 사겠다고 빨리 달라고 재촉을 하셨고<BR>저 또한 그 와중에 두 개를 구입했습니다.<BR><BR>물론 제품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BR>평범한 천원짜리 헤어밴드였지만<BR>저를 포함한 승객들이 구입한 것은 <BR>단순한 헤어밴드가 아닌 <BR>당당히 세상과 맞서고 계신 아저씨의 <BR>꿈의 헤어밴드였습니다.<BR><BR> <P align=center>- 소 천 -<BR><BR>-------------------------------------------------<BR><BR>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BR>당당하고 멋지게 자신의 일에<BR>최선을 다하는 당신이 있기에<BR>우리의 오늘 또 내일은<BR>희망적입니다. <BR><BR><BR><IMG src=""http://www.m-letter.or.kr/mail/img/1_761.jpg"" border=0> <BR><BR>- 당당하고 자신 있는 하루하루! - </P></TD></TR></TBODY></TABLE></TD></TR></table><BGSOUND src=""http://www.m-letter.or.kr/newmusic/연주곡/ㄹ/류이치사카모토-PutYourHandsUp.wma"" lo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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