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준의 음악적인 완성도를 바탕으로 ‘영성’과 ‘감동’ 그리고 ‘치유’가 있는 음악 세계를 추구하는 '뉴마트리오'가 오는 8월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헬라어로 ‘호흡’이나 ‘성령’을 뜻하는 뉴마(Pneuma)의 이름아래 세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뉴마트리오는 2010년 3월 창단한 이후 크고 작은 연주회와 5차례의 클래식 정기연주 음악회를 가진 바 있으며,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1집 찬양곡 ‘사랑해요’ (2011) 및 2012년 2집 Schubert 및 Arensky 피아노 3중주 음반을 출시하기도 하였다.
뉴마트리오는 나이, 악기, 고향 등 공통분모 없이 스치듯 만난 우연한 인연들과 영혼이 울리는 음악적 공감을 통해 피아노(박정혜), 바이올린(송하은), 첼로(이준화)가 함께 호흡을 맞춰 나아가는 환상적인 선율의 하모니를 연출하는 아름다운 연주자들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정기연주회 외 하우스콘서트, 교회콘서트, 병원연주 등 다양한 실험적 공간에서 테마가 있는 음악과 연주로 관객이 있는 곳을 찾아 함께 호흡하며, 클래식 음악을 널리 알리는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마트리오의 조희영단장(한마음병원 부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뉴마트리오는 연인을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세종문회회관 챔버홀에서 그동안 뉴마를 사랑하는 이들과 다시 소통하고자 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과 소회를 밝히고 "6회째를 맞는 뉴마트리오의 정기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연주회에 오시는 관객 분들이 뉴마트리오가 준비한 축제의 향연을 영혼의 울림이 있는 감동으로 함께 소통하며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연주회의 후원을 맡은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양대영)은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있는 제주도민과 전국의 독자들에게는 '가을의 정취가 풍기는 클래식의 밤'을 선사하고자 뉴마트리오의 공연을 후원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고 "이번 뉴마트리오의 공연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여러 분야의 문화체험 기회를 독자와 도민을 위해 적극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뉴마트리오의 정기연주회는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영주일보,제주퍼블릭뉴스,일간제주,제주뉴스,제주인뉴스,광장)와 뉴마트리오의 공식후원회 '소울뉴마'의 후원으로 열리며, 8월31일 세종문화회관 챔임버홀에서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뉴마트리오의 공연 입장권은 1인 2만원이며, 제주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후원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초대권을 배포한다.
공연 초대권 문의는 기자협회 회원사 제주퍼블릭뉴스 064)713-6991~2번으로 문의 하면된다.